간만에 폐홉하는데 맘편하게 베이핑할곳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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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에서 혼자 구름 뿜어내고 있으면 다들 쳐다보고..
아저씨들한테 질문도 받고...
아침운동으로 자전거탈때 챙겨가서 아무도 없는 곳 찾아서 베이핑하고 있습니다..ㅠㅠ
집에서는 무화량이 감당이 안되고 ㅋㅋㅋㅋㅋ
평생 아파트가 최고다 하고 살았는데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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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태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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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ㅎㅎ
전 고속버스 터미널 흡연 구역에서 눈총을 얼마나 받았던지 지금도 뒷 목이 따갑습니다ㅠㅠ 지금은 혼자있을때 느긋하게 창문열고 폐홉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
사회통념상합리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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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언창문열고 피우면 다른 집에 피해갈까 걱정돼서 ㅠㅠ
화장실에서 환풍기 돌리면서 몇번 빨았다가 증기가 한참을 안빠져서 당황했네요 ㅎ |
Mes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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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일을 하시면,,, ㅎㅎ 눈치 안보고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
초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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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질문 격하게 공감되네욬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폐호흡 베이핑 횟수가 점점 줄어들엇죠.. |
살랴줏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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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밖에서 폐홉 하면
바닥으로 내뿜습니다 ㅋㅋㅋ |
Eddy에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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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됩니다.
맘같아서는 고기집 덕트 후드 환풍기를 설치하고 싶습니다;; |
쇼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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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이웨이로 베이핑합니다 그냥 신기해서 보나보다하고 ㅋㅋ |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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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폐호흡을 그래서 접었습니다.
베이핑 문화가 아직 익숙치 않은 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미친놈으로 밖에 안보이나봐요. 형이고 동생이고 차라리 연초를 펴라 맨날 이러니.. 그래서 비슷한 입호흡을 하니까 그제서야 "오~ 이거 괜찮나?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
iban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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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이 흡연장에서 담배연기로 불쾌하면 그게 이상한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껏 베이핑하고있습니다, 신경안쓰기시작하니 편해지더라고요 |
수동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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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좀 피하긴 하는데 뭔지 물어보신 분은 없어서 싱기하네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