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벨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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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슬슬 새볔 즈음에는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여름이 함께 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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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다큐멘터리인 Formula 1 Drive to Survive Season1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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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차 보다는 바이크를 좋아하고. 아니, 자동차 자체에 그닥 흥미가 없습니다.

그런 제게 F1 경기는 그닥 유투브에서 차량 충돌 장면 정도 보는 정도 였지요.

그리고, 다큐멘터리는 애정하지만,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는 히스토리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에는

비교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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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구 녀석의 추천으로 에피소드1을 보고서는..

. 화질이랑 촬영 편집. 괜찮은데?

.. 음, 그래픽 효과나 CG도 깔끔한걸 ?

... 릴리즈할 때 동영상이랑 사운드를 모두 최적화 시켰나 ?  1080P 가 이 정도 수준이야? 거진 2160P 잖아 ?

.... 괜히 분위기 잡거나, 특정 팀이나 선수를 띄워주거나 그러지도 않네 ? 그리고, 저기까지 카메라가 들어가서 촬영을 ?

....

......[이 때 이후부터는 몰입하느라 아무 생각 없어졌음 ㅎ]

우워워어~~~~​

오늘 에피소드10까지 모조리 다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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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팀이 아닌 중위권, 하위권 팀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경기 자체 뿐만 아니라 선수, 메카닉, 팀 운영, 기자, 미디어, 외부 환경까지 다루고 있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엔니지어 출신이라서 그런지 .

이 정도 다양한 초고화질의 원본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 편집한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었습니다.

(다양한 원본 소스의 균일한 품질 뿐만 아니라 색공간도 꼼꼼이 챙겼고, 생동감 있는 촬영과 적절한 편집 또한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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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촬영.

편집.

영상과 사운드.

몰입도..!

모두 만족스러운 멋진 다큐멘터리 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여름이 가시지 않은 오늘 입니다.

볼륨을 충분히 올리시거나, 헤드폰을 착용하시고 푸~욱 빠져서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는 다큐로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시즌2는 이미 확정된 상황으로 2020년에 방영된다고 하네요.^^

P.S. F1 레이싱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있기있는 스포츠로 연간 관람객 400만명 + 6억명의 시청자 보유.

       KTX 고속구간에서의 속도는 305Km/H   VS   F1 경기에서 머신의 속도는 35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