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에 칼리번으로 베이핑 입문하고 그저께 브미로 갈아탔어요 (칼리번.. 꾸르륵이랑 액튐도 너무 심하고 흡압도 별로였어요.. 일단 예쁘지 않고....)
마이크로 너무 예쁘고 맛 괜찮고 액튐없고 좋은데 이틀만에 코일 하나 버렸네요ㅠㅠㅠ
0.5코일 18와트로 조심조심 쓰고 있었고 액상 유입 전에 코일 적시고 위에 몇 방울 떨어뜨린 뒤에 사용했어요 처음 액상 유입 후엔 20분 정도 기다린 뒤에 사용했고요. 제가 한 건 아니고 매장에서 해주셨습니다!
베이핑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지금까지 2카토 정도 사용했는데 탄맛이 올라오더라고요;; 탄맛이 났다 안 났다 하긴 하는데.. 암튼 찝찝해서 코일 갈았네요
원래 마이크로 코일이 내구성이 안 좋은 건지.. 에어홀은 꽉 닫고 사용했습니다 흡압 땜에 ㅠ
이틀에 한 번씩 코일 갈아야 하면 좀 짜증날 것 같네요 ,,,
연타장타도 안 하는 편인데 급 코일이 타버려서 좀 당황스럽네요 제가 입문자라 뭘 모르고 잘못 쓰고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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