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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기다리는 심정이 이런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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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8-30 09:11 80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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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곱게 목욕하고,

옷도 입고,

크오크와 캐슬롱리저브 향수도 그득담고,

오늘 배송 올 이지스미니 둘을 기다리고 있어요.

첫 무화기라 조심스러웠지만,

하루 기다리면서 다행히 누수는 없네요.

이벺에서 많이 공부한게 진공상태유지에 도움이 됐나봐요.

빨리 만나서 합체하고~~ 입술ㅇ.ㅡ.ㄹ,... ㅋ,

첫 여자는 칼리번이었어요. 작고 귀엽고 저에게 잘 대해줬지만,

더 강력한 매력을 뿜어줄 누군가를 찾는 건 운명인가봐요

개.미.지.옥의 입구가 어렴풋이 보이는거 같아요.

한번에 쌍둥이로 둘이라니~~ 아흑,

어제 공항에 도착해서 우체국택시와 대한통운리무진을 타고

저에게 다가올 그녀들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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