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슷한 액상과 쓰까 묵는데,
가끔 멘솔도 쓰까해도 괜찮네요.

얼마전에 ㅋㅇㅋ랑 멘솔이 같이 포장된
그 이유를 이번에 알게 되네요.
(멘솔은 아주 쪼금만...)
역시 전린이의 길은 참 멀고도 먼 개미지옥이네요.:D

선선한 날씨에 맞춰 벌초도 끝내고 맞이한
오늘의 휴일은 캐슬롱 리저브와 오크의 쓰까 데이~

요 오크는 아재들이 참 좋아하는 연초향에
사알짝 크리미함이 있는데.....
캐슬롱 리저브 간만에 먹는데 넘 느끼하더군요.
그래서 오크랑 반반 쓰까하니 한결 좋아지네요.

그덕에 간만에 도기가 열일 합니다.
역시 연초향은 도기가 젤 무난 하네요.

모두들 선선한 가을 하늘 만끽하시는 일욜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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