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쥴, 칼리번까지는 괜찮았는데 닷 aio로 넘어오면서 두드러기 너무 심하게 올라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챙겨먹으면 좀 진정이 되는 듯... 이제는 몇모금 베이핑을 하기만 해도 바로 두드러기 올라 옵니다 ㅠㅠ

어떤 분은 솔트부작용일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시는데.. 확실히 솔트를 주로 할때는 피곤이 갑자기 몰려오는 것을 경험하고는 했습니다.

이제 다시 아이코스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요즘 다시 말아필는 담배(롤링)와 파이프에 손을 대고 싶은 욕구가...

단기간에 기기, 액상 등 많이도 질러 놓은 것 같습니다.  

처분글이 올라갈지, 나눔이 올라갈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

릴베이퍼, 쥴, 칼리번, 닷 aio / 칼리번 공팟 7박스, 닷 코일 이것저것 

액상... 이것저것 합쳐서 약 15병...  (베이핑을 못하게되면 이건 분명 필요한 분들에게 모두 나눠드릴 예정)

아... 알러지 극복을 못하고 떠나보내야할지.. 가지고 있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