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데 왜 인기가 없을까요

나는 별론데 왜 다들 좋다고 할까요

이런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직접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실제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꽤 좋은 제품이 빛 한번 못보고 사장되는 경우도 많고,  

호불호 강할거 같은 제품이 "국민"타이틀을 달게 되는경우도 많고.

전자의 경우, 꼭 그만큼 좋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카테고리에서 충분히 좋은 제품들이 시장에 넘쳐나기때문인거 같고,

후자의 경우는 음.. 마케팅의 승리인거 같네요.

근데,

좋으면 추천까지만 하는게 좋을거 같고,

안좋으면 비추천까지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넌 왜 안쓰냐, 넌 왜 쓰냐

남을 설득하려는 마음으로 진입하게되면, 자신만 피곤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추천과 비추천으로 몇년을 보내고나서 느낀점입니다 ㅎ

그래서 빠띠블럼 원본 2차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