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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 ) 군대를 앞둔 저 , 여자친구를 놓아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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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9.237) 작성일 님이 2019년 09월 14일 01시 2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4,44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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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군입대를 앞둔 인생초보 전담초보 21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베이프에 저보다 인생선배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이렇게 새벽감성 타서 조금이라도 여쭤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와 여친은 교제한지 2달 쯤 됐고 여느 커플이 그렇듯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근데 군대가 항상 제 앞길을 막네요 ... 군입대는 약 5개월 정도 남았고

주변에서 곰신얘기 들어보면 하도 100중에 1커플 살아남을까 한다고 하니

여자친구도 불안하겠지만 저도 당연히 군대 다녀와서도 연애하고 싶은 마음
있습니다 ,,

아직 어리지만 형님들 누님들 조언 듣고싶습니다

정말로 사랑으로만 해낼 수 있을까요? 저는 제대 후에 목숨걸고 잘해줄 자신 있습니다 .

너무 어리게 보지만 마시고 조언 한마디씩 해주고 가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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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박님의 댓글

엔비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16.176) 인기
회원아이콘 조언과 격려도 필요하지만, 결정은 본인과 여자친구의 몫 입니다.

우선 여자친구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내가 군대를 가게되면 넌 어떨것같아? 시도때도없이 문자하고, 목소리 듣고싶을때 전화하고, 영화보고싶을때 영화보고, 보고싶을때 만나서 옆에있고 하던내가 군대를 가면 넌 많이 외롭고 힘들겟지? ’ 하구요.
본인이 놔줘야 될까 말아야 할까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그런상황에 어떻게 생각할지 먼저 생각해주셔야해요!
선택권은 애스턴 님보다 여자친구분께 있는게 맞아요. 외롭고 힘들어도 혼자 버티고 이겨내야하는건 여자친구분 몫이니까요. 그렇지 않고 본인이 놔주고 말고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발상 이에요!
(여자친구분이 말하는것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만)

그 후에, 애스턴님 본인자신한테 물어보세요, 만약 지금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여자친구가 자주면회오고, 내가 휴가나오길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달력에 체크해가며 전역하길 기다려줬는데, 지금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그맘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요. 본인의 시간이 중요하듯 여자친구의 시간도 소중한거에요. 마음주고 몸준다고 해서 사랑이 아니에요. 믿음이 제일 중요해요.

여자친구는 기다려줬는데 본인이 사회복귀해서 다른생각이들면 그여자는 얼마나 처참할까요,

남은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여자친구를 놓지기 싫다면 최대한 좋은추억을 만들며 몸이멀어지더라도 서로 신뢰하고, 버팀목이 될수있는 믿음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시간 최선을 다하세요.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믿고 기다리더라도 변하지 않을 사람이구나 라는 확신을 주셔야합니다.

애스턴님과 여자친구분의 관계가 어떨지 제삼자는 모르기에 제일 위에써놓은 질문은 본인과 여자친구의 믿음과 신뢰가 가장 커졌을때 하셔야 합니다.
아마 본인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때는 애스턴님 본인에게 한 질문도 Yes or No로 확실히 대답을 할거에요.

21살이면 조그만것에도 감동하고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고 할 나이인것같아요. 나쁜결과가 있더라도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을겁니다.

열살 밖에 더 먹지 않았지만 아픈경험 행복했던 기억은 저에게도 있었기에 꼰대가 주저리 했네요 군생활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뿅뿅아찌님의 댓글

뿅뿅아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6.102)
회원아이콘 요즘 휴대폰도 되고 좋아졌잔아요 버텨요훈련 할때 힘이납니다!
말그대로 사랑하는데 왜놓나요 바보같은짖하마시고.
지켜요 뽀글이도 지키시고 사람일모릅니다!

댓츠베리핫코일님의 댓글

댓츠베리핫코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2.34)
회원아이콘 그쵸 인생 모르는거고 결혼하게 되면 하는거고 헤어지면 고통이 있는만큼 발전이 있을겁니다.
꽃신도 다수보고 거꾸로신은 여자도 많이봤어요 100명중1명은 아닙니다ㅎㅎ 화이팅

뜨거운액튐님의 댓글

뜨거운액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88.106)
회원아이콘 요즘은 핸드폰도 사용가능하고 기타등등 여건이 많이 좋아졌잖아요
공중전화만 잡고있을때도 꽃신신겨주는 사람들 많이봤어요~
서로 정말 사랑한다면 예전보다 서로의 노력으로 커버할수있는 범위가 엄청 넓어졌어요 화이팅하세요 ㅎㅎ

모두다함께손뼉을님의 댓글

모두다함께손뼉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6.197)
회원아이콘 전 생각보다 주변에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꽤 있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데
전역 전에 헤어진다 해서 영원히 못 만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서로 좋아하고 아낀다면 헤어진다해도 전역 후에 다시 만나기도 하니까요.
한쪽이 맹목적으로 기다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양쪽 모두 많이 힘들 겁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하고 아끼신다면 이 일은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실 일이 아니라 여자친구분하고 진지하게 얘기 나눠보세요.
혼자 고민하고 결정하는 건 이기적인 일입니다.

각시별님의 댓글

각시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9.51)
회원아이콘 한창 목숨걸고 사랑한다, 사랑이면 모든게 다 극복할수 있다 할 나이네요~
그 마인드 끝까지 유지못한다에 제가 가진 전담을 다 걸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꼭 그 마음 끝까지 가져가세요~

여수언니님의 댓글

여수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9.82)
회원아이콘 저도 이런글을 보니 제 어릴때같아 간만에 감성이 와서 좋네요
군대를 다녀와서도 연애하고 싶을 정도로 서로 좋아하시면 지레 겁먹어서 놓아줄 필요까진 없습니다
군생활중 여친이 기다리다 지쳐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면 힘들더라도 놓아줘야하겠지만요
하지만 그건 그때 상황일 뿐입니다 문제는 현재에요
지금 현재 상황이 서로 너무도 좋다면 그런 이상한 생각같은건 하지마시고 세월 흘러가는데로 지금처럼과 같이 쭉 함께 가는 겁니다
서로 사랑 하는데 처해진 상황때문에 지레 겁먹어서 헤어져 버린다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합니다
길가다 슬픈 노래만 흘러 나와도 그분 생각이 꼭 날거에요 저처럼요
세상사는게 다 그렇지만 사랑도 최선을 다하세요 나중에 후회할일 없게요

여수언니님의 댓글

여수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9.82)
회원아이콘 @각시별나이가 들어도 사랑으로 모든걸 다 극복하고 있는분들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그 마인드 끝까지 유지하시는 저희 부모님도 그렇구요
세상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친구들에겐 우리라도 힘을 실어주자구요

엔비박님의 댓글

엔비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16.176)
회원아이콘 조언과 격려도 필요하지만, 결정은 본인과 여자친구의 몫 입니다.

우선 여자친구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내가 군대를 가게되면 넌 어떨것같아? 시도때도없이 문자하고, 목소리 듣고싶을때 전화하고, 영화보고싶을때 영화보고, 보고싶을때 만나서 옆에있고 하던내가 군대를 가면 넌 많이 외롭고 힘들겟지? ’ 하구요.
본인이 놔줘야 될까 말아야 할까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그런상황에 어떻게 생각할지 먼저 생각해주셔야해요!
선택권은 애스턴 님보다 여자친구분께 있는게 맞아요. 외롭고 힘들어도 혼자 버티고 이겨내야하는건 여자친구분 몫이니까요. 그렇지 않고 본인이 놔주고 말고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발상 이에요!
(여자친구분이 말하는것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만)

그 후에, 애스턴님 본인자신한테 물어보세요, 만약 지금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여자친구가 자주면회오고, 내가 휴가나오길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달력에 체크해가며 전역하길 기다려줬는데, 지금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그맘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요. 본인의 시간이 중요하듯 여자친구의 시간도 소중한거에요. 마음주고 몸준다고 해서 사랑이 아니에요. 믿음이 제일 중요해요.

여자친구는 기다려줬는데 본인이 사회복귀해서 다른생각이들면 그여자는 얼마나 처참할까요,

남은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여자친구를 놓지기 싫다면 최대한 좋은추억을 만들며 몸이멀어지더라도 서로 신뢰하고, 버팀목이 될수있는 믿음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시간 최선을 다하세요.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믿고 기다리더라도 변하지 않을 사람이구나 라는 확신을 주셔야합니다.

애스턴님과 여자친구분의 관계가 어떨지 제삼자는 모르기에 제일 위에써놓은 질문은 본인과 여자친구의 믿음과 신뢰가 가장 커졌을때 하셔야 합니다.
아마 본인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때는 애스턴님 본인에게 한 질문도 Yes or No로 확실히 대답을 할거에요.

21살이면 조그만것에도 감동하고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고 할 나이인것같아요. 나쁜결과가 있더라도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을겁니다.

열살 밖에 더 먹지 않았지만 아픈경험 행복했던 기억은 저에게도 있었기에 꼰대가 주저리 했네요 군생활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다민님의 댓글

다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90.49)
회원아이콘 미리 헤어지는건 비추. 겉멋임 서로를 위한다나 어쩐다나...
진짜 위하면 같이해야지.. 왜 헤어짐 ㅎㅎㅎ군대가기던 헤어지고 간사람 말임 .....가서도 있는게 부럽더라는 ...그나이때는 그냥 시간에 맞기면 됨.. 예쁜 사랑 하시길..

흑야차님의 댓글

흑야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6.34)
회원아이콘 동생분이 여자친구를 사랑하는마음이 최선이라면
군대문제로 헤어짐을 걱정하지마세요.
인생에 시련은 입대도 있고 취업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흔들리지말고 항상 최선을 다하세요.

용도사님의 댓글

용도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3.210)
회원아이콘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관계는 계획한대로 되지않아요 그러니 지금 감정에 충실하시고 군대가시던 전역을 하시던 현재, 지금에 충실하세요 그러면 모든게 잘 지뇅되실거에요

각시별님의 댓글

각시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7.26)
회원아이콘 @여수언니어 아직 어린나이라 나중에 상처입을까 마음을 좀 죽이라는 의도였는데.. 지금 보니 제가 전달력이 좀 부족했나봅니다ㅠㅠ

꾸밈님의 댓글

꾸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22.93)
회원아이콘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미래의 일로 현재의 소중한 한 인연을 끊는건
미련한 행동입니다. 추후에 어떻게 될지 고민하시기 보다
지금 현재에 충실하시고 입대전까지 충분히 여자친구분과
이쁜 사랑을 나누시길 바래요.

이렇게살면안되는데님의 댓글

이렇게살면안되는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0.44)
회원아이콘 다른 분들이 길게 말해주셨으니 짧게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지금 그 고민이 세상에서 제일 이기적이고 나쁜고민입니다
그런걸 따지기보다
함께하는 시간동안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잘해쥬세요 
그래야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happypants님의 댓글

happypant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4.195)
회원아이콘 17년도에 전역했는데 여자친구가 다기다려줬습니다!
이년사이에 군대도많이좋아졌더라구요
제가있을땐 연락도 못할때도있고그랬는데도 잘기다려줬습니다!
지금은 연락도 잘할수있고하니 더괜찮지않나싶습니다만
그것도 본인과 여자친구의 맘이중요한거라 이래라 저래라 딱말은못해주겠네요 떨어져있다고 소홀하지말고 더 최선을다해야합니다!
저는 훈련때도몰래가서 전화하고하기도했습니다...ㅋㅋㅋㅋ힘내세요!

덤보님의 댓글

덤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7.237)
회원아이콘 난 의경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꿀보직이어서
여자친구 쥰내 자주 만났어요
그래서 아무 탈 없이 서로 잘 기다렸죠
깔깔!

Cauns님의 댓글

Caun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8.218)
회원아이콘 요즘 군대에서 폰사용가능에 휴가는 제량것이지만 전방가면 잘나오고 ㅎㅎ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꾸준히 연락하고 휴가때마다 만나면

프로학식러님의 댓글

프로학식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68)
회원아이콘 요즘 폰 사용 가능하다던데요
제 아빠군번은 여자분이 기다려줬는데 전역하고 공부한다고 찼대요
그래서 겁나 욕했던 기억이...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28.50)
회원아이콘 나를 위해서인가 아님 그녀를 위해서인가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요.
잘 있다가 복귀하더라도 그 안에 그녀에게 발생한 일 되묻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Qweasdzxc님의 댓글

Qweasdzx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7.196)
회원아이콘 19년도 4월에 입대한 군인입니다(의경입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들 말씀하신 것처럼 군대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사회에 있는 것처럼 자주 보고 연락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연애에 있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훈련소 내에서도 통화할 수 있는 빈도가 많이 늘었고, 휴대폰 개인 사용시간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서로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도 헤어지지 않고 소위 말하는 꽃신 신는 커플도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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