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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관련 기사를 보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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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74.86) 작성일 님이 2019년 09월 08일 12시 1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4,644 읽음

본문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c1911995

링크 남깁니다

타커뮤니티에서 우연찮게 보게되었는데

액상과 니코틴 조합의 전자담배기기 사용시

가습기처럼 폐가 섬유화가 되는 증상에

관한 내용같습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여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전담관련 부정적 기사들은 보통

또 이상한 내용 선동하네 정도로 넘겨왔는데

이건 좀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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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구미흑곰님의 댓글

구미흑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8.207)
회원아이콘 연초나 전담이나 폐섬유화 될 가능성이 있는건 똑같습니다.

무조건 전담만 폐섬유화 진행 되는건 아닙니다.

"전담도 해로운 것이 맞다. 하지만 연초보단 덜 해롭다"

라는게 주요 골자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슈키님의 댓글

슈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6.112)
회원아이콘 기사가 아니고 논문이구요.
abstract에서도 말하지만 단순한 사례보고입니다.
베이핑과 “연관된” (원인인지 불확실 하기에 이런 표현을 사용)폐 질환 사례 보고인데요,
*If* vaping is the proximal cause of lung injury, the mechanism leading to such injury is *not certain.*”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해석하자면 위와 같은 사례에서.
“*만약*, 베이핑이 폐의 손상에 가능성 있는 원인이라고 할 지라도, 이와같은 손상을 일으키는 메카니즘은 *불확실하다*” 라는겁니다.
결말부에서는 대마액상도 전자니코틴전달시스템(ends)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등 그냥 요새 새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사례보고에 가깝습니다.

베이핑, 전자 담배가 “연초”보다는 유해성이 적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무해”한 것은 아니죠. 그렇기에 당연히 인체에 불필요한 불순물을 흡입하는 과정에 저런 케이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초보다는 유해성이 적기에 대체제로 저희들이 사용하는 거죠.

제일 좋은 것은 금연이며 금베이핑입니다.

해당 기사의 내용을 보고 전자담배/베이핑이 “연초”보다 위험하다 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만, 무해한 것은 아니라는것... 저희 모두 아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리지콘님의 댓글

트리지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7.31)
회원아이콘 링크 심각하게 읽어 봤습니다. 논문이네요.
대마를 ENDS(전자니코틴흡입기기)로 흡입가능하다는데서 사이드로 빠지길래 피식......

우리나라는 대마 못 들어온다!!

팟베린이님의 댓글

팟베린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84)
회원아이콘 번역기 돌렸습니다.

전자식 니코틴 전달 시스템 (ENDS)의 사용과 관련하여 폐와 관련된 폐 손상은 의학 문헌 1,2에서 인식되었으며, 이러한 일련의 부상이 이제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폐 손상, 이러한 부상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기존 담배와 달리 ENDS는 용매를 사용하여 다양한 알데히드와 알코올로 구성된 향료 ( "주스"라고 함)를 가열하고 에어로졸 화합니다 .4 이러한 성분의 혼합 및 에어로졸 화로 인해 새로운 화합물이 생성 될 때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ENDS는 대마초 오일과 농축액을 공급하는 데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총 19 건을보고 15 건에 관한 문헌을 검토했다. 모두 "흉부 영상의 이상"을 포함하는 혈관 관련 폐 손상에 대한 사례 정의를 충족 시켰습니다. 우리는 급성 호산구 폐렴, 확산 성 폐포 손상, 폐렴 구성 및 지방 폐렴을 포함하여 혈관 형성과 관련된 병리학 적 소견과 관련이있는 4 가지 영상 패턴을 식별했습니다. . 또한, 일부 경우는 다양한 이미징 패턴과 관련이 있습니다. 임상 및 병리학 적 조사를 통해, 거대 세포 간질 성 폐렴, 과민성 폐렴 및 확산 성 폐포 출혈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림 1; NEJM.org에서이 서한의 전문과 함께 보충 부록 참조).
다양한 이미징 패턴이 다른 부상 기전을 시사하고 더 많은 패턴이보고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패턴은 종종 소엽 또는 하복부 영역이있는 정점-우세 강화 및지면 유리 불투명도를가집니다. 급성 폐 손상 (예 : 급성 호산구 폐렴 및 확산 성 폐포 손상)이 급속하게 발생하면 흡입 성 상해와 관련이 있으며 병리학 적 및 영상 소견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원이지만, vaping과 관련된 항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리포이드 폐렴은 폐포 공간 내에 지질의 존재에 대한 염증 반응이며, 일반적으로 탄화수소 또는 유성 제품의 흡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현재는 vaping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 vaping- 연관 폐 손상의 경우에 지방 폐의 지방 감쇄에 대한 계산 된 단층 촬영 소견을 발견하지 못했다. 모든 경우가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폐렴을 조직하는 것은 종종 며칠에서 몇 주에 걸쳐 아 급성으로 발생하며, 6 개월에 걸쳐 개발 된 ENDS의 경금속과 관련된 거대 세포 간질 성 폐렴 (희귀 한 섬유질 간질 성 폐 질환)의 한 예입니다.

슈키님의 댓글

슈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7.191)
회원아이콘 @슈키아 그리고 추가하자면
논문 구분이 CORRESPONDENCE 입니다.
이건 정규 논문이 아니라 원본 논문에 대한 의견자료,서신 같은 성격입니다.
(학회의 정식 검증을 거친 내용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미 게재된 타 논문에 대한 "의견"을 보낸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논문"이라고 공식적인 자료가 아니냐!
라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peer-review(동료평가)를 받고 정식으로 게재되는 논문의 종류는
Article, Review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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