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입호흡이 이게 심한거같은데..

점점 모드기기는 들고다니기 편한 사이즈 +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팟 방식 무화기로 발전을 하고있습니다.

더 좋은 맛표현과 타격감을 주기위해 라고는 하지만 같은규격의 코일 혹은 팟을 사용하는 경우는 하나도 없어서

자연스래 코일 생산량이 적어서 가격은 올라갔구요.

팟이던 코일이던 규격이 통일된다면 개당 가격은 2천원 밑으로 떨어질겁니다.

하지만. 제조해서 판매하는 입장에선 그렇게 할 이유가 없겠죠..

최근 새로나오는 액상들도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있는향료 없는향료 때려부어서 맛있게 만든거라

슬러지때문에 코일이나 팟을 하루이상 쓰기가 힘듭니다.

기성코일은 둘째치더라도 리빌더블 탱크에서조차 한~두카토 비우고 리빌드해야되는 이 미친액상들은

엄청 이쁘거나 잘생긴 이성을 얼굴만 보고 사귀었더니 성격이 개쓰레기였던 그런 기분이드네요.

이런 모드기기와 액상의 발전방향에 적합한 사용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도 궁금하고..

하루에 액상기본 세카토는 먹는 저로써는.. 갈수록 살만한것들이 없어지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