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젤로 후기로 찾아왔다가 이번엔 발라맥스로 돌아온 1인 인사드립니다.

고민 끝에 발라맥스도 추가 하며 2주정도 연초 없이 사용하며 느낀 점 말씀드리자면...결론은 다시 돌아 젤로 랄까요..ㅠ

장점과 단점 공유 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장점

1.액상저장용량 

-5미리로 현재 팟디 중 가장 크다 할 수 있으며 실제용량은 그것보다 더 큰듯 합니다

2.듀얼챔버

-팟 구조를 잘 보시면 코일 체결부에 움푹 들어가있는 부분에 액상이 고여있어 10프로 잔량까지도 탄맛이 안난다고 합니다..그런데 탄맛은 미약해졌을뿐 솜마른맛이 납니다.하지만 이런구조는 장점

3.액상잔량 확인

-제일 구별지어 확인이 가능하였던 거 같습니다 

4.3단 가변 기능

-기존 발라에선 없던 기능이라 좋았습니다.

단점

1.맛표현

-단맛부스팅 이 문제가 아니라 저는 밸런스형이던 단맛형이든 다 좋아라 합니다만..단맛부스팅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달다 라는 느낌이 강하며 어느액상이건 조금 쓰면 맛이 안납니다 향이 안나요 코일이 불량인지 코일 4개를 바꿨는데도 어느정도 쓰면 맛이 뭉개집니다 심하게 그래서 맛이 시간이 지나면 미약해지고 밸런스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기본에충실한 젤로가 더 낫더라구요 이건 그래도 내가 원한 액상향이 뭔지는 알수있으니꺼요..

2.흡압센서 없음

-요즘 팟디를 쓰다보면 버튼파이어가 참 불편할 때가 많더라구요..버튼찾는다고 손가락 굴려서 누르고 불편했어요

그 외엔 뭐..없었습니다 맛표현은 지극히 개인적이라저랑 안맞았던 거 같구 누수는 제기기는 뽑기운이 좋은건지 사용하는동안 단 함번의 결로조차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