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구입기기 리뷰(가벼운폐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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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와 하보크 사용중에 폐호흡 뽐뿌가 너무나 와서
집에 전에 구입한 제우스 서브옴탱크 + 젠 S가있었으나
두발기기의 크기덕에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힘들어서
되도록 컴팩트한 크기의 기기를 근 2달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2달동안 이베이프와 다른사이트들을 돌며 검색의 검색끝에
총 3개의 기기를 결정하여 구입하였고 결국 지금은 아르거스mt+ 헬비2로 정착하기로 맘을먹어서리
혹시라도 가벼운 폐호흡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미흡하지만 리뷰글을 적어보려합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폐호흡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제일 고민 일것이 1발기기냐 내장배터리냐 일 것 입니다 .
이미 두발기기를 사용중에 있던저는 배터리 교체형기기에대한 거부감은 없었지만
배터리구매시 안전장치 제거에 대한 두려움은 아직 조금 남아있었기에
저의 구입조건은 네가지였습니다.
1. 내장형 배터리일것.
2. 물론 두발기기만큼의 힘이나 배터리의 여유를 가지진못하겠지만
60와트이상의 출력을 가질것
3. 0.2옴이하의 호환코일이 코일이 존재할것
(기계 마다틀리겠지만 0.3 이상의 코일의 맛표현은 0.2이하 코일보다 못하단생각때문에....)
4. 비교적 최근 발매 기기일것(1년이내)
이렇게 검색을하다보니 눈에 처음에 들어온 기기는 폐호흡이 가능한 팟디들 이었습니다.
(물론 하보크도 폐호흡이 가능하다 했지만 ...... 가능한수준이지 연무량이나.... 맛표현은 제대로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픽업하여 사용한 기기는
부푸드래그 E60 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다들 맛표현이나 출력이 준수하다하여 선택을하게되었고 약 1달간 사용하였습니다.
60와트의 출력과 PNP코일의 맛표현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두발기기와 비교해선 비교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저의 만족감을 충분히 줄수있는 기기였습니다.
한데......누수
누수 없다는 분들도 많긴했는데 제기준엔 .......미친듯이 샙니다...
여태 전담기기 검색하면서 누수 있다 말로만들었지 .... 이정도로 샐줄은몰랐습니다 .....
코일이 문제인지 아니면 팟이 문제인지 ....
팟세개와 코일 2가지를 바꿔껴서 테스트해봐도......샙니다...예,,,,,,
어디서 새는지모르겠는데... 팟쪽 하부가 항상흥건합니다....
주머니에 넣고다니면 주머니에 묻어 나올정도로 샙니다.......
제가 뽑기를 잘못한걸수도 있는데 제기준엔 추천...못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동 에코모드...
배터리가 일정이하로 들어가면 피울때마다 자동 에코모드 설정할래??? 라고 물어봅니다
이거,...은근불편합니다.... 에코모드 키면 배터리용량에 맞게 출력 조절을 하기에 맛도 변합니다...
전 변경하기 싫은데 일정이하 배터리 내려가면 피울때마다 물어봐서 누르고 피워야 합니다....이거....안쓰는사람입정에선
은근불편합니다....
근데 PNP코일의 맛표현은 ....제우스 서브옴탱크와 비교해도 음.... 딸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누수 실망을 느껴 기기검색을하던중 구입한 두번째 기기
긱베이프 B60 입니다.
마찬가지로 내장형 팟디로 준수한 60와트의 출력과 0.2옴의 코일을 가진 아이입죠
E60 만큼 가벼운 크기와.... 준수한연무량 !!
처음받았을때 느낌은 슬림하고 이쁘네,,,였습니다.
누수에 너무 데였기에 거의 몇주동안은 새는데 없나만 계속 지켜본것같습니다..
결론은 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액튐과 맘에 들지 않는 맛표현 ........
이거 .... 엄... 액튐 하보크나 캠퍼 사용할때도 조금씩은있어서
참을정도면 단점으로 꼽지도 않았을겁니다......
굉장히 아픔엔 둔한편인데 피다가 은근 계속 튀는건지 혀앞쪽에 계속 상처가 생깁니다......
코일을바꿔도 그렇고 팟을바꿔도 그렇습니다....이유는 왠지 모르겠지만 계속튑니다 ㅠㅠ
거기다가 경통이 작아서 그런지 맛표현도 약합니다.... 코일 0.2써도 그렇고 ......
생각보다 단맛도 안느껴지고 액상향도 안느껴집니다.....
(제가 그동안 단맛이 강한 발라리안이랑 하보크에 길들여져서 그런지도....
캠퍼도 발라리안 팟을쓰니까여)
여하튼 기기생김새와 누수는 정말맘에 들었지만
액튐과 맛표현덕에 사용을 안할것같은느낌이 확옵니다.....
그래서 다시검색에 들어갑니다...
1발 기기를 사용해야하는것인가.....
맛이나 누수없는 보장된 기존 무화기를 올려서 사용항 컴팩트한 모드기로 방향을 정하고 찾던중
내장형 배터리기기도 모드기가 생각보다 괜찮은게 꽤있었습니다
일단 검색망에 들어온 아이는
베이포레소 젠 나노/ 아르거스MT / 오벨리스크120FC
이중 젠나노는 2000mAh의 작은 배터리 용량으로 탈락........
오벨리스크 120FC 가 그나마 커다란 배터리용량으로 구입뽐뿌가 왔으나
크기를 보니 그냥 집에있는 젠 S를 들고 다니는게 나을것같더군요
그래서 선택한것이 3000mAh 의 준수한 배터리용량과 100W까지 출력이 나오는
아르거스MT 입니다
처음시켰을때 무게감과 크기는 생각보다 묵직하네....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E60 과 B60 들과 비교하기엔 확실히 크기는 큽니다....
구입하는김에 제우스 서브옴 탱크를 너무 잘써서리
같은 서브옴계열의 헬비 2를 구입합니다 ....
헬비2의 기본 일자 유리통은 아르거스 MT와 너무나도 찰떡이라고생각했고
그동안 누수를 겪어본입장에선 아르거스 킷에 들어있는 무화기를 신뢰할수없어서
제우스 서브옴탱크를 그냥사용하려다 헬비2가 이뻐서 뽐뿌가 왓습죠 ㅋㅋㅋ
사용기간은 2주이며 누수.맛표현.등등 제가원하는 컴팩트한폐호흡기 기준에 딱맞았씁니다.
당분간은 이걸로 정착할예정입니다 .
물론 하드하게 스모킹하시는 분들은 폐호흡이라면 두발기기가 답일겁니다.
맛표현이나 배터리 유지자체가 내장형이랑은 차이가 나니까요
물론 1발기기를 안써본 저로썬 1발기기의 배터리유지력을 모르니 이런소리를 할수도 있지만
3000mAh 정도면 제기준 55W로 베이핑했을때 하루는 딱 채울수있는 양이라서 더만족이고
두발기기에 비해 풍부한 무화량과 맛표현은 아니라하여도 충분이 컴팩트한 크기가 그 단점을 보완해주고있습니다.
컴팩트한기기로 폐호흡 팟디를 찾으신다면 1발 모드OR 내장형 3000mAh 이상의 모드 기기에 무화기가 답이라고 느껴집니다.
여담이지만 플라스크도 보유중인데.... 플라스크는 맛표현도 좋고하지만 가변기기가 아니라 ....
배터리양에따라 맛이변하는게 좀....맘에 안들더군요......
약 두달동안 30만원 정도의 돈을 바쳐가며 열심히 사용한 사용기이며 다들 선택할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마치겠습니다!
댓글 4건
담배빵셔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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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거스mt에 제우스서브 물려서 사용했는데
제우스 특성상 와트가 높아 (70~75w) 배터리가 술술 닳고 30%이하로 가면 V가 자동적으로 내려가더니 맛을 잃더라구요.. 55W로 베이핑하시면 괜찮을거같네요! 저는 입호흡탱크 물려서 22W로 빵빵하게 사용중입니다 ㅋㅋ |
MAGMO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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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 b60 궁금했엇는데 상세한 비교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ㅎ 끝까지 마음에 드시는게 있었으면 결론이 해피했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
폐날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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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빵셔틀솔직히 아르거스 정도 크기의 기기에.... 60와트 이상의 출력으로 빵빵하게 사용가능한걸워하는건 첨부터 무리긴한것같습니다 ㅠ
헬비스트2 탱크의 2옴 코일이 적정 와트가 50~60이기도하고 맛표현도 준수해서리 딱인것같습니당 ㅋ |
크러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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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