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김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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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8년만에 김장했어요..;;;
흔들면 좀 더 빨리 익는다 해서
안쓰는 진동면도기에 묶어서 매달아 봤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뒀더니 진동소리 내면서 돌아다니네요.. ㄷㄷ
하.. 그런데 문제는 몇분후에 진동이 꺼져서 다시 켜줍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김장하세요?
뻘짓 그만 하고 그냥 냉장고에 넣어둘까 생각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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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크러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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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교반면도기ㅋㅋ 그냥 하루에 한두번씩 생각날 때 흔들어 주셔도.. |
초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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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기 사용하면 좋다구 하는데 저는 김장 할 떄 그냥 생각 날 떄만 흔들어줬어요
근데 교반면도기 ㅋㅎㅋㅎㅎ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요 |
슈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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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그렇죠? ㅎㅎㅎ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고 겉절이로 이놈의 성질머리 좀 달래야겠습니다. |
슈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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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린이ㅎ 궁금해서 계속 검색해봤는데.. 100미리 정도는 그냥 냉장고에 넣어둬도 숙성 잘 된다 많이들 그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냉장고에 던져뒀습니다... 진동꺼지면 다시 켜줘야하고 .. 귀찮아요..ㄷㄷㄷ
겉절이로 마음 달래면서.. 기다려야 겠습니다 ㄷㄷ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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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믹스와 베이스 섞은 후 거품때문에 뿌옇게 될 때까지 흔들고 가만히 둡니다 ㅋㅋㅋ |
슈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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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이놈의 성질머리는 그걸 못 참고 겉절이 먹고 있어요;;;
자주 흔들어주면서 겉절이 먹다보면.. 서서히 익어가겠죠 ;;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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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츠겉절이도 상관없다고 봐요 ㅋㅋㅋ
겉절이가 맛없으면 숙성해도 맛이 없을거라고 보는지라.. |
멍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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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으면 향료/니코틴/pg/vg 층분리가 일어나서 다시 교반하셔야 됩니다.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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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옆에 두고 생각 날때마다 대충 쉐킷쉐킷 해줍니다 ㅎ |
typewi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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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말고 책장 구석같은 곳이 좋습니다 |
슈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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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니코틴 섞여있어서 넣으려 했는데 아니군용! 감사합니다! |
슈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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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언니고마운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서랍에 넣어두고 흔들어주고 있어요 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
슈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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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wipe아항~ 감사합니다! 냉장고에는 2주후나 숙성 다 되면 그때 넣으라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