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전담매장 이용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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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 살고있어서 서울매장쪽( 비엔베이프/이것도 노원이지만요 )에는 다녀본 적이 딱 한번있는데요.
비엔에서의 기억은 매우매우 좋았습니다만 지방쪽 매장은 원하는 액상 시연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다들 홍보차 블로그에는 신상액상 출시!! 무한시연 가능!! 이라는 문구를 다들 적어놓고서는
실상 블로그에 올려진 액상 시연 가능하나요? 라는 물음에는 전부 다 그 액상은 시연이 안됩니다.. 라는 상황이 되게 많네요.
물론 저도 이미 다 먹어본 액상도 많고, 현재 사용하는 기기와 맛표현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해서 물어만 보는 형식이지만
이제 막 전담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선뜻 잘팔려요~ 라는 말만 듣고 구매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이 매장은 어떤지 저 매장은 어떤지 항상 궁금하기도 해서 여러군데를 다 돌아다녀보는데
Ex) 마르키사 라즈베리 시연 되나요? - 아니요 마르키사는 안돼요.
잽주스 알베는요? - 다른회사의 알베는 있어요. 그걸로 시연해보시겠어요?
이럴거면 블로그 운영에 이 액상은 시연이 안됩니다. 라고 적어놓기만 해도 될텐데...
2+1에 약 7 ~ 7.5만원 + 사용하는 기기 코일 한팩 서비스가
보통이긴한데 시연을 미끼로 다른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도 있네요.
서울에서 오프매장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 자주 겪으시나요?
댓글 4건
구리구리뱅뱅사거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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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케바케에요. 예전에 자주 다니던 오프매장은 사장님이 전담사랑이 넘치셔서 팔지않지만 갖고 있는 해외 유명 액상도 시연해주시고 했었는데 그 가게가 폐업하고나서는 그런 오프매장을 본 적이 없어 그 이후로는 온라인으로 시행착오 겪어가며 전담생활 이어갔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가성비 좋은 기성액상들이 많아서 해볼만 한 것 같아요. |
JYJ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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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유명하고 비싼 액상들은 안까놓고 그냥 "청포도" "알로에" 이런식으로 팟에 이름표 붙혀놓고 저가액상 몇개만 시연대에 놓는 가게 정말 많죠.. |
애기곰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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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매장 안간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한 5에 4는 불친절해서.. |
FWL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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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이 케이스 입니다. 전담 입문 2개월차, 유튜브나 기타 사이트들에서 유명한 액상들은
오프라인 매장(6곳 다녔습니다.)에서 시연 1도 가능한 매장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맛의 다른브랜드들은 가능했구요, 어쩔수없이 비슷한 맛의 액상을 시연해보고, 온라인에서 브랜드 있는 맛에 액상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