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구한 마피아쥬스를 좋은 가격에 사고나니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해외사이트만봐도 적당한 가격대의 액상이 국내에 오면 두배 세배가 되니(일부양심판매자제외)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왜 이리 국내에 오면 비싸지는지 세금 문제라 듣기도했는데 지금 공구만 봐도 큰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액상에 들어가는 물질들이 보통 저희가 접하던 것 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단가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을 텐데 말이죠(니코틴을 제외). 음료나 화장품등 따위의 단가는 소비자가와 많이 차이난다 들었습니다. 액상도 그러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사업자 분들도 돈을 벌어야하죠. 그건 당연한거죠. 근데 이번 공구로 느낀점은 제조 및 판매사업을 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율이 폭리수준으로 벌어들이는 사업자들이 많다는걸 절실히 알게 됐습니다. 국내 니코틴 규제때문에 소비자들이 마음대로 구입을 못한다는 현실을 이용해 이윤으로 극대화 및 담합을 하는건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좋은 액상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라가 아닌 좋은 액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번 마피아쥬스 공구때 느꼈습니다. 일부 정직한 사업자분들도 있고해서 글을 쓰는데 있어 조심스럽네요...제가 모르는 사실도 많은데 괜히 진지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

마피아 쥬스 확실히 진한 맛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피다보면 질리지 않고 필 수 있는 맛인것 같습니다.

좋은 액상 정말 좋은 가격에 공구 한것 같아 정말 판매자 분께 감사합니다. 또 이런 공구가 많아져 국내 베이퍼분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인해 즐거운 베이핑 하는 날들이 많아 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또 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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