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랑 오프랑 왤케 가격차이가 심하죠?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직구랑 오프랑 왤케 가격차이가 심하죠?

페이지 정보

유난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06 18:30 1,646읽음

본문

자 기기야 kc인증받고 a/s 받는다 쳐도


코일이랑 팟은 왤케 드럽게 비싼가요 거진 2배 차인데 이것도 a/s때문에 그런건가요~~~~~~~?


어떤건 3배도 차이나던데 와.......................... 이지스부스트 개선팟이라고 나온거 누수 오지던데 불량이랑


뭘 개선한건지 교환 할려고 왓다갓다 택배 왓다갓다 시간 푸스스~


코일이랑 팟 액상 참 드럽게 비싸네요 오프샵 이래서 해외 직구나 온라인에서 사나보네요


예전에 오프샵 가니 시연해볼수있다해서 갔는데 3개 정도 했나 눈치 드럽게 주면서 안살꺼죠? 안살꺼면 그만하세요 이말듣고 오프샵 그담부터 안갔는데


어휴..

추천 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22

CrissAngel님의 댓글

CrissAng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직구로 사면 그냥 물건값에 세금 정도지만 오프면 물건값에 세금에 자릿세 직원들 월급 이차저차 다 스까서 포함시키다보니 어쩔수 없죠...

Hoshi님의 댓글

Hosh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물론 일부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후려치는 업주님들 계시지만 다른 업체분들 변론하자면
국내 시장이 한 품종을 대량으로 도매수입 할만한 사이즈가 아니라
결국 총판 아니면 소량으로 발주 하게 되는데 총판을 끼면 결국 총판 마진에 코스트가 올라가구요
소량 주문은 당연히 단가가 높아지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국내에서 개인사용 목적에 일정금액 이하면 관세가 붙지않는데
수입, 판매 목적의경우 관세가 붙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수입 판매면 유통업으로 분류되서
이익 대비가 아니라 매출액에서 세금을 내야하죠 거기에다 소비세...

여수언니님의 댓글

여수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오프매장에서 파는 avp pro 기기도 아무리 마진, 인건비, 인증비 등등 붙는다해도 엄청 비싼편이에요
아스파이어 본사에서 받는 홀세일가 20달러로 알고있습니다

흑운님의 댓글

흑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처음 오프매장에서 현금으로만된다하고 vx200을 8만, 아울탱크 5만에 엄청 선심쓰듯 끼워주는 코일 하나.......
카페를 돌아다니고 녹색창 검색해본후로 오프 안갑니다.
적당히 눈팅하면 이해라도 하죠...ㅠㅠ

Hoshi님의 댓글

Hosh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난히입수가격도 비싸고 이익도 붙이니 비싸지는데 제값의 서비스를 해주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 가게면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메리트라곤 배송일과 서비스 뿐이라 접객으로 가치를 창출 해야 하는데 자격미달인 샵들이 넘쳐나죠

Putin님의 댓글

Put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관세가 8~9%정도 될거고 부가세 10%에 배송료도 들어가지만 젤 큰건 유통업체 마진과 판매처의 마진이라... 수입제품은 보통 해당국가 판매가의 2배 이상의 가격에 판매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국내외 공통으로 이렇게 가격이 형성되더라구요. 실제 수입단가(관부세포함)는 판매가격의 30%수준일거에요.

슈키님의 댓글

슈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업자 통관시 리테일 가격이 아닌 도매가격으로 사서 들어오긴 하겠지만
관부가세 18.8% + 소득세 + 매장 임대료 + 인건비 + 유통비 + 판촉홍보비 + 마진
이게 다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직구 직구 하는겁니다.
본인이 직구하기 귀찮거나, 어려워하거나 A/S를 생각하시면 매장구매 하시면 되구요.
그런게 아니고 비용절감을 원하신다 하면 직구 하시면 됩니다 ㅎㅎ

전담러 인구가 많아야 지금 1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기기나 액상 매일 새로 나오죠.
안팔리는 기기 한번 잘못 수입해오면 재고 떠안아야죠 이런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사업자 입장에서는 싸게 팔기가 좀 어렵죠.ㅎㅎ

본인이 합리적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Putin님의 댓글

Put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parstar70%가 모두 마진으로 남지는 않습니다. 수입업체가 도매가로 물건을 넘기면 보통 판매가의 50%가격에 넘기는데 이렇게 되면 수입업체는 20%의 마진을 가져가지만 여기에 인건비, 임대료등등이 들어가면 실제 남는건 별로 없습니다. 물량이 많이 나가야 마진이 꽤 남는구조입니다. 재고가 되면 손해가 날수 있구요. 도매업체도 이런식으로 마진남기면서 내리는데, 결국 한국은 유통 단계가 여러단계라 수익 나눠먹기식으로 가니 소비자가가 오르는 형태에 가깝습니다.

그냥 온라인 판매가 주력이면 마진 낮춰서 팔아도 되는데 온라인 판매가 주력이 되려면 또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가죠

parstar님의 댓글

parst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Putin긴 글 답변 감사합니다. 유통구조가 어쩔수 없이 직구보다는 비싸질수 밖에 없네요...이번 마피아 액상 때문에 컬쳐쇼크를 받아서...적당한 가격은 어디까지 인가 생각해보게됏네요

Putin님의 댓글

Put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parstar액상류는 스템일 경우 세금 영향도 덜받고 워낙 제조단가가 낮기 때문에 이거랑 마진구조가 좀 다를거에요. 대신 운송비, 보세창고 보관 등등이 증가하긴 하겠지만 액상류는 마진이 더 남는 구조이긴 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