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공교롭게 avp프로와 크라운팟이 

같이 배송됐습니다

그래서 같이 사용중인데요

똑같이 알케 자몽을 넣고 베이핑 했습니다

둘다 0.6옴팟에 넣었어요

avp프로는 avp와 맛표현이나 연무량 등 크게 다를것이 없어보이네요

다만 에어홀 조절기능이 추가되서인지 흡입할때마다 기계에서 흡입소리가 거슬리게 들립니다

깔끔하게 슈욱 빨리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에어홀에 걸려있는듯한 소리가 나면서 흡입이 되네요 한마디로 흡입 소리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제것이 불량인지 다른분들은 이부분에 대한 얘기는 없으셔서..그냥 쓰시는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퇴근후에 1.0 코일도 그런지 봐야할것 같네요

크라운팟은 생각보다 디자인이 엄청 깔끔하고 가볍습니다

0.6팟에 알케자몽 1.0팟에 동경바나나 넣고 베이핑했는데요

맛표현 예술입니다 

여친한테 피워보라 했더니 이 액상이 원래 이런맛이냐고 할정도로 맛표현 좋습니다 

크라운팟 >> avp pro 이정도로 표현할수 있을정도로 좋습니다

어제까지 누수 1도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알케자몽 리필하고 난후

폭풍누수가 납니다..

팟 하단 결합부, 팟 에어홀 부분, 드립팁 결합부분 

다 누수납니다

이팟만 불량일수도 있는데 분명히 누수가 있다는점은 알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누수 없기전까지 avp프로보다 낫다 라고 추천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부푸 트리오, 빈치, 이지스 부스트까지 누수 기기들 쓰고나니까

누수 1도 없는 avppro가 낫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