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가량 1.15옴만으로 사용중입니다
흡압은 중간으로 5일가량 써보고
그 이후로는 풀개방으로 사용중입니다
사용 액상은 메즈 멜론 한가지만 사용중이고
코일은 2개 사용 후 3번째 코일 사용중입니다
장타 연타 하는 편이라 코일이 못 버틴것 같으나
개인적으로 흡압을 중간으로 놓고 사용했을때
코일이 잘 타는거 아닌가해서 풀개방으로 사용중입니다
풀개방하고서는 전보다는 오래가는 느낌이네요

맛표현
트리오에 비하면 단맛이 덜 나는 편이긴 합니다만
트리오가 원체 단맛을 미친듯이 내주는 기기라
이만하면 프로도 단맛은 잘 올려주는편인듯 합니다
쿨링도 잘 올라오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올려준다는 평이 맞는거같습니다
직구하면서 코일만 1팩 추가구입한 상태라 막 써보질 못하고있네요

누수
딱 한번 있었는데 오전부터 패딩 안주머니에 넣어놓고 하루종일 다니다가
밤에 꺼내서 사용하려고 보니 누수가 발생했었습니다
아마 따뜻한 곳에 오래둬서 그런것 아닐까 싶네요
그 이후로는 누수는 없었습니다
액튐 액빨림은 일주일 중 하루가 유독 입술이 얼얼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었는데
그 이외에는 이상없었습니다(아마 무는방식 차이가 아닐까합니다)

충전방식
C타입이라 아무데서나 충전할수 있고 충전속도도 빠릅니다
누수와 더불어 avp pro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는데
이점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한주간 1.15옴 코일만을 사용해와서 사용자 분들께
두 코일 중 어느 코일이 만족스러우셨나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 역시 지금 사용중인 코일이 수명이 다되면 0.65옴을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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