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 하다가 만난 액상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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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19 21:17 1,199읽음본문
기기 트레를 올리고 기다리는 어느날이었습니다. 문자가 옵니다. 대뜸 여분 액상문의를 합니다. 기기따윈 안중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기기 얘길 꺼냅니다. 기기 보신거냐고... 봤답니다. 액상 니코니코니를 물어 봅니다. 판매하면 나눔의 의미로 준비해둔 6미리 액상은 약할거 같답니다. 갑자기 퓨니도 묻습니다. 슬슬 빡이 칩니다. 이런건 파토각입니다. 구매를 빙자한 구걸같아 맴이 씁쓸합니다. 액상도 판매자가 마음이 동해서 나눔하는 것이지(쿨거래 등등), 구매자의 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그렇네요ㅎㅎㅎ 결국 회사동생이 필요하대서 싹 다 줘버리고 밥이나 얻어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껄껄
추천 4
댓글 8건
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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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말그대로 판매자가 기분좋은마음에 짜잔 햇을때 아름다운거지요 :) |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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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심각한 궐련돌이인 회사동생이, 급 전담을 물어보길래... 돈이 담배보다 더 들수 있다고, 세번 더 생각하고 결정하랬더니 팔라고 하길래 그냥 밥사라고 그랬습니다ㅋㅋㅋ이건 이것대로 기분이 좋네요. 대신 비싼걸 먹어야 더 마음이 좋을것 같습니다?!ㅋㅋㅋ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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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타노스급이네요 ㅋ |
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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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ㅋㅋㅋㅋㅋㅋㅋ기분좋은 식사가 되겠군요!ㅋㅋㅋㅋ주변에 베이핑같이 하는사람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거도 되게 좋더라구요 :) 개미지옥으로의 초대! |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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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저만 죽을순 없죠ㅋㅋㅋ암요!!ㅋㅋㅋ |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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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빌런은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습니다!!ㅋㅋㅋ |
인계동핵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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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게 보면 좋은기기 저렴하게 파시은 분들도
많은데, 간혹 이상한 분들 있더군요..... 가끔씩은 진짜 저렴하게 파시는 분들은 자유게시판 같은곳에서 판매자가 구매자 골라서 판매 하는 방법도 좋을듯해요~ 트게 너무 유용한데 빌런도 많다는 씁쓸한 현실 |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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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핵초보그전까지 다 쿨매도 쿨매매 해버려서....팔때도 그냥 떠넘기다시피 팔고, 살때도 덤핑처리된 물건 사는것마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업어와서, 이런일?은 여기선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ㅎ가끔가다 있을수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