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액상 몇년만에 먹어봣습니다..
본문
진짜 수년전에 헤일로 트라베카만 수십병 넘게 먹었었는데..
근데 니읍을 적게넣고 하루종일 뿜뿜(당시 있던 사무실에서 다들 흡연가능)하다보니 아 이래서야 연초값보다 전담 액상값이 더나오겠다...
그뒤로 자작해서 만들어먹는게 주류였는데..
근 몇년만에 이번에 이벺 회원분들의 따듯한 마음씨(^^)로 인해서 액상 나눔을 받았는데..
아 ... 브랜드액상을 왜 먹는지 또 알거같더군요...
확실히 향료회사들제품으로 맹글어서 먹으면 꾸준히 뿜뿜해오면서도 속으로 뭔가 부족하다 느낌이 항상들어왔는데..
안그래도 개인사정으로 돈이 펑펑깨져나가는중에 하루종일 기성액상 뭐가 맛난지 뭐가 인기있는지만 눈팅하는인생...
ㅜㅜ
전담관련뿜은 지금 사용하는기기와 액상 유지보수 이외에는 절대로 안써야지 했는데.. 결심이 크게 흔들리네요..ㅎㅎ...;
추천 0
댓글 5건
vixen님의 댓글
|
|
김장도 먼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게 되면서.. ( 자작 액상 )
무시할 수 없게 되더군요.. 다시 기성액상으로 돌아왔습니다만.. 분명 충분한 액상이 있는데도.. 계속 새로운 것을 사게 되는 건.. 똑같습니다. 트리베카는 여전히 최애액상입니다. ㅎㅎ |
캐로롱님의 댓글
|
|
동감합니다
뭔가 1%부족한... |
coulsh님의 댓글
|
|
@vixen자작액상의 가장큰단점은.. 뉴레시피 만들어보려고시도할때 적게만들자니 탭배비가 아깝고..많이만들자니 내입에 안맞으면 처치곤란이고..^^; 저는 그래서 시도할떄 항상 먹는액상 다비우고 시도합니다.. 그럼 억지로라도 먹게되더라구요ㅎㅎ |
coulsh님의 댓글
|
|
@캐로롱네..처음부터 기성액상 아예 안먹어본사람이면 몰라도 한번 입에 대신분들은 만들어먹을때마다 뭔가 모자르다 느낌을 받게되는거같아요 ㅜㅜ |
풀그림자님의 댓글
|
|
검증된 레시피로 담그면 실패 확율이 적긴 한데.. 어딘지 모르게 쬐께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