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들 잘 보내고계신가요~?
저는 지방축적을 열심히하여 이시간에 무력감과 포만감을 동시에 느끼고있군뇽,,,

팁은 절대절대 아니고 자질구레한 잡담이랄까요,,,?

1. 산미가 있는 향료는 vg를 파괴한다는 글을 찾아본적이 있습니다.
->레몬 라임등등 산미가 있거나 강한 액상들은 pgvg함량이 무색하게도 점도가 상당히 낮은경우가 많네요, 리빌드시 풍성풍성리빌드를 하고 쥬스컨트롤을 해도 샐놈은 새더군요,,,이런액상은 무조건 빡빡하게 폴딩윅이 정답이 아닌가 싶어요.

2. 입호흡 리빌드무화기 기준인데요.
가령 후싸와 415를 비교하자면 코일체결방향이 반대로입니다.
동그랗게 말린부분이 상단으로 체결되는 경우에는 시계방향으로 코일을 감고,
그 반대로 말린부분이 하단으로 체결될 경우에는 반시계방향으로 코일을 감는게 코일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용이하네요
(후싸쓰면서 이런 기본적인 걸 몰라 애많이 먹었습니다ㅠㅠ)

3. 쥬스컨트롤은 능사가 아니다.
-> (1)번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점도가 낮은 액상은 쥬스컨트롤만으로는 완전극복이 어렵다~라는게 제 느낌인데,
과멘액상이 많이 출시되는 요즈음(?!) 빌드의 섬세함이 더욱 더 요구되는 거 같아요.
+쥬스컨트롤이 없어도 무화기 구조상의 특이점으로 웬만해서는 누수가 안난다던지 하는 녀석들도 있는모양이니,,,ㅎㅎ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버서커와 프레시지오를,,,!(?)
+++후싸는 쥬스홀 닫으면 1도 안샙니다,,,무적의 쥬스컨트롤,,,!(대신 컨트롤이 빡빡~)

4. 무화기별 맛차이,,,!
-> 솔직히 의미없는 줄 알았습니다.
후싸-밀레니엄-415를 쓰며 맛이 다 비슷비슷했기에 그렇게 생각한 것인데,,,
셋다 특징이 비스무리~한 무화기들이었네요.
빈치rba를 쓰며 느꼈습니다.
415보다 과멘은 단맛부스팅이 강하고 쿨링은 덜하네요
415보다 연초/디저트류는 알아차릴 수 있을정도로 차이를 보여줍니다.
본인이 선호하시는 액상류를 잘 표현해주는 무화기초이스가 상당히 중요한거같아요.
유튜버 레드칸탈님/벤데믹님/버나드C님 등 리뷰어분들 혹은 이벺 리뷰게시판으로~

5. 기성(팟디바이스)vs리빌드?
-> 다 써보시는게 좋겠지만,,,
솔직히 두개다 써본입장으로써는,,,리빌드가 연타장타에도 부담없고 초기비용제외하면 유지비면에서도 좋고, 맛표현도 더 좋긴합니다만
벌여놓은 리빌드판이 없었으면, 더군다나 요즘 출시되는 기기들을 보면,,,
그냥 기성쓸거같습니다.
속편한게 제일이겠죠,,,?
취미냐-연초대용이냐 에 따라 선택하실 부분같네요

나눔받은 아이들 리뷰를 써야하는데 자게에 이런 가독성떨어지는 글이나 적고있어 죄송합니당,,,

혹시 회원님들만의 꿀팁이나 느낀점같은것들이 있으실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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