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 팟 망고맛에 반해 거의 3년 넘게 이용했는데 이젠 보내줄 때가 됐네요 ㅠ

공팟들도 다 떨어졌고 망고팟은 거의 2년전부터 구할 수가 없었으니ㅠ(라고 이야기 하기 보단 비싸서)

이번에 사람들이 칭찬하는 칼리번으로 가게 되었는데 액상 찾는 일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거 같네요.

망고팟을 좋아했지만 리필액상으로 과일맛 계열을 그리 좋아했던 것은 아닙니다. 망고팟의 그 목긁어줌?과 약간의 달달한 맛 + 입을 져려오는 텁텁함이 좋았을 뿐

그나마 사용해보면서 만족스러웠던건 망고팟 외에 브이갓 쿠바노뿐이었어요. (이것도 50mg) 아직 9.9는 맛을 못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현재 칼리번에 크오크를 타먹고 있는데 너무 달아요 ㅠ 과일맛 계열의 단 맛이 아니라 카라멜 맛의 단 맛이네요.

쥴을 마지막으로 폈을 때 렙업 과일맛을 4개나 펴대서 단 맛은 이제 더 이상 naver...

칼리번으로 쥴 망고나 솔닉 50의 느낌을 기대하긴 어려울 거 같고 브이갓 액상 하나 신청 할까 하는데 멘솔이나 민트계열은 피하려고 합니다.

브이갓 블랙은 예전에 시연했을 때 완전 별로라 실버나 쿠바노를 생각하는데요. 어떤게 잘 어울릴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쥴을 사용해서 그런지 배터리와 액상 소모가 엄청 빠른 느낌이에요. 배송받는데 3주 걸렸는데 ㅠㅠ

과일, 디저트, 맨솔, 민트 계열 말고 칼리번 액상 추천해 주실만한 거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홍삼맛이나 재떨이맛 완전 별로인데 연초는 그런 맛들이 많이 나더라구요.

예전에 국도 입홉용으로 잠깐 먹었는데 그건 엄청 맛있었어요. 취향 까다로운 편인가요?? ㅠㅠ 모바일로 써서 두서 없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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