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하루2갑씩 땡기다가.. 

아 이러다 진짜 뒤지겠구나 생각되던 찰라.. 

직장 동료인 동생놈이 폐흡땡기는걸 보고 나도 한번 해보자하고

한 일주일 기기 빌려서 체험 후 

8월초 폐흡으로 입문 중순경 전자담배에 관한 정보를 찾다

이베이프를 알게되어 가입 그렇게 개미지옥으로 빠집니다. 

9월달 본격 기기병과 함께 무화기병이 도지기 시작하면서

대략 지출만 150만원..

막질러대니 그래도 한동안 뿜은 안왔습니다.

10월 ~ 11월 무난히 지나갑니다.. 

12월 초 출장중 오프샵에 갔다가 호기심에 입흡무화기 사면서 본격적으로 발을 들입니다..

2차로 급뿜 오기시작하네요... 

12월에만.. 닷이오se랑 악세사리들 17만

페텍에서 주문한 물품들.. 대략.. 35만.. 

1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쳤습니다... 

오프샵에서 시리즈비, 이지사이드 등등 대략 50만지출.. 

구정지나 뽀나스까지 받았겠다

유니온sp추가케이스까지해서 직구.. 30만...

2월.. 방금전 비베이프님 유니온 공구글에서 유니온 2.0 지름.. 반올려서 24만 

3월.. 제로네가포함 기기2개 거래 예약중.. 대략 70만-80만 지출예상.. 

구정뽀나스 없었으면.. 올해 초여름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할뻔했습니다..

이놈의 개미지옥은 완전 금연하는게 아니면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ㅋㅋ

폐흡때보다 돈을 더쓰는군요.. 인스타 해외모더들 무화기와 기기들 보니 또 뿜옵니다... 

이런 제가.. 미친거 같습니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