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중 제가 글로나마 주절 거릴수 있는 곳이 이곳 뿐이군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요즘 우한(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스트레스가 좀 생기네요..
지금까지 의심 환자가 총 4명이 제 담당하는 곳에 입원 뒤 3명은 퇴원하고 4번째 환자의 입원후 더더욱 짙어지는 생각
하나가 있어요.
"왜? 중국 사람들은 주위를 않볼까?" 입니다..
문앞에 큼지막하게 보기 좋게 사진으로 (마스크, 멸균 가운, 장갑을 꼭 착용후 들어 가도록) 붙여두고 들어갈때 간호사를 먼저 만나고 들어가라고 도 해 놓아도 아무것도 않하고 들어 가는것이 환자와의 의리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사는건지? 들어 갔다 나오면 다른 주위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무 정보 상태로 사는 사람들인지?
들어 왔다 무사히 퇴원한 3명의 환자의 방문자들도 모두 한번씩 아무 보호장구 없이 들어가거나 아에 병원에서 쫒아내 버린 적도 있으니...에휴..다행이라면 아직 양성 반응 나온 사람은 없어다지만...

중국 문화를 모르니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이해가 않가는 요즘입니다.....

모두 건강 챙기시고 즐베이핑 하세요..
여기서 ㅈ 절거리니 속은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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