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 시작한지 한 달 넘어가는 베린이 입니다

연초 피울때 버릇이 연초에 어울리는 음료 하나씩 사놓고 마시면서 끽연하는 거였거든요.

근데 베이핑으로 넘어와서 그 습관 그대로 하게 됐는데,

뭐랄까? 단맛이 극도로 증폭되어버려서 혀가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

찾아보니 액상의 감미료가 설탕과는 다른 종류라는데

설탕 단맛 + 감미료 단맛 모두 혀가 감내하다보니 감각이 피로해지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중인데...좋은 현상같진 않아서 생수만 하나 놓고 베이핑 하고 있습니다.

이벺 베이핑 선배님들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크오크는 믹스커피나 레스비랑 먹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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