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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회사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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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26 22:09 98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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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 하면 항상 흡연실에서 폐호흡 땡기며 레쓰비 한잔 하면서 조타~하며 베이핑 합니다 레쓰비 다 마실때 즈음이면 회사 입구 쪽에서 귀에 이어폰 꽂으시곤 뚜벅뚜벅 걸어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흡연실 앞에 서시곤 가방에서 모드기를 꺼내십니다 무화기는 드랍RDA를 쓰시고 모드기는 드래그 같아 보입니다 제가 아직 전린이라 구분이 안되요...한 손엔 모드기 한 손엔 슈퍼쿨을 꺼내시곤 드랍 뚜껑을 따셔선 슈퍼쿨을 발라주십니다 그리곤...엄청난 연타와 장타를 제가 보는 앞에서 때리싶니다 처음엔 벙 쪄서 한참을 쳐다봅니다 '아니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강철목이신가???'사실 전 드랍에 슈퍼쿨 죠져보곤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그렇게 연타 장타를 치시곤 다시 액상주입 또 장타연타 치시곤 너무 태연하게 다시 회사로 들어가십니다...이게..참...슈퍼쿨 정말 맛있게 드시던데 정말 당황스러웠네요...다음번에 혹시라도 마주치면 물어봐야겠어요 그렇게 연타장타 치시면 코일 안타요?!출근 전에 빌드 하고 오세요?!라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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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CrissAngel님의 댓글

CrissAng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슈퍼쿨 처음먹었을때는 머리띵함이 1~2분 지속되고 그랬는데 진짜 답답한일 있을때 RDA에 뿌려서 싹빨면 지진술사 5인궁 맞췄을때 보다 속시원한게 읍서요!

도타2님의 댓글

도타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라이트베이퍼파룩2나 넥스메쉬로 죠졌을땐  멘솔이 쎄도 끝에 오는 그달달함이 좋아서 쭉쭉이 됐는데 샵에서 리로드s로 시연 할때도 그렇게 안쎄네 했든데 드랍으로 먹고 어휴...어휴...욕이 저절로 나왔어요

seokG님의 댓글

seok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쿨링 적응되요.. 사람이 적응력이 좀 빠르죠..
전 슈퍼쿨은 이제 약하더라구요.. 달기만하고..
아이스킹에 쿨링에이전트 넣어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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