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것. 네스티 쿠쉬맨 솔트액상입니다!


폐호흡만 하다가
얼마전 닷aio 로 갈아타고 입호흡으로 넘어온 유저입니다..

폐호흡할때도 0.13~0.15옴 저옴으로 폈어요

입호흡도 닷rba 사서 0.3~0.35 사이 셋팅해서 피우고 있는데요
니읍뽕이 크게 오는 액상이 없었어요

달달한거 좋아해서
입호흡으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먹은게
동경바나나, 쿠쉬맨시리즈 망고스트로베리, 레드불,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니읍뽕이 없다보니 계속 물고살았거든요

근데 어제 네스티 쿠쉬맨 솔트를 먹어봤는데
한모금 빨자마가 니읍뽕이 빡 오면서 막 힘 빠지고 살짝 어지럽고
뱉으면서 첫마디가 ‘오 쉩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모금 빨고나면 다시 빨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ㅋㅋㅋ

맛은 약간 구수한 망고맛..? 원래 쿠쉬맨을 좋아해서 예전에 말레이지아에서 열댓병 사와서 폐호흡으로 냠냠 먹었었는데

이건 망고맛이 나긴 하는데 니읍읍의 씁쓸한 맛도 같이나요
뭔가 담배 핀 느낌이 나서 니읍 충전용으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ㅎㅎ

다들 입호흡용 액상 뭐 드세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