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이후 연락 늦는건 기본, 입금한 구매자 애타게 기다릴 동안 전화 씹고 옆동네에서 글 쓰고 댓글창에서 싸우고 있길래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 싶어서 문제 삼으니까 ‘별 ㅈ도 아닌걸로’, ‘당사자도 아닌데 니가 뭔상관이냐’, ‘뇌가 우동사리냐’며 오히려 거래하기 전이라고 같잖은 변명을 하길래 세세하게 짚어줬더니 착각했다 어쩔건데 태도로 일관
기기 여러대 올려놓고 하나 구매하겠다는 사람 나오니까 뭐 더 필요한건 없냐며 끼워팔기 시도 후 하나만 구매하겠다니까 연락두절, 시간 지난 뒤 그때 왜 그런거냐 물어보니 기억나지 않는다며 회피
하트님께 수리 맡긴 물건도 수리비 며칠을 끌다가 다른 번호로 연락하니 그제서야 주고 이번 거래후기 올라온 kbr도 상태고지 도색 까짐만 있다며 팔아치우고 구매자가 받아보니 패널깨짐, 칩셋까지 액상 누수, 버튼부 자석 탈락, 결국 하트님께 보내보니 칩사망 판정 // 이것 역시나 정상구동 확인하고 보냈으니 환불 못해준다며 연락두절
소문나서 다들 거래하기 꺼려하니 닉변 + 다중이 계정으로 트게 상주(쿠쿰버멜론 = 베니란기쿠 = moodmoon = 은빛짱돌 // 본인이 시인한 것, 연락처 일치하는 것만 이정도) 본인 연락처와 계정이 일치하는 것, 일치하지 않는 것 따로 있는 것으로 보아 닉변과 다중계정 둘 다 운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지인 또는 친목유저 통해서 대리구매한 정황도 발견
이분 매물 상태 맛간건 모두 아는 사실이고, 어쩌다 정상적인 물건 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좋은게 좋은거라며 상태 뭣같은 제품 받고도 대인배 마인드로 넘어가신 분들 많은거 압니다만 계속 피해자가 생기니 한번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요약해서 적은건데 거의 최근 몇달 사이에 발생한 일입니다 문제 생길때마다 몰랐다, 착각했다, 기억 안난다 태도로 일관하거나 연락두절이던데 이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아침에 거래후기 하나 더 올라왔길래 보다못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