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March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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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담배 피해 감소 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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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VAPING은 흡연으로 연결되는 치명적인 습관의 관문이 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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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흡연에서 멀어지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소위 "청소년 VAPING 전염병"에 대한 증거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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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이번 주 호주의 학자 콜린 멘델 손 과 웨인 홀의 국제 약물 정책 저널에  발표한 새로운 검토 결과이다 .

이 연구는 니코틴 베이핑 제품에 대한 호주의 금지를 정당화했던 주요 주장 중 하나를 폐기하는 것이다.

  연구의 주요 결과 

1. 흡연은 보통 vaping을 접하기 전에 시작된다. 십대 흡연자의 70 ~ 85 % 이상은 이미 흡연을 시작한 후 vaping 을 시도한다.

2. 청소년에 의한 대부분의 vaping은 실험적이고 드문 경우이다.

3. 비흡연자에게는 정기적인 vaping이 거의 없다. 비흡연자에 의한 정기적인 vaping은 호주 및 국제설문조사에서 일반적으로 1 % 이하다.

4. 많은 청소년 vaper는 향료만 사용하며 니코틴은 사용하지 않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vaper에서는 니코틴 중독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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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비흡연자 청소년 베이퍼 중에서 니코틴에 의존하는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4%미만이다.

5. 일부 청소년들은 담배를 끊기 위해 vaping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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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국과 미국에서 vaping 도입 이후 청소년 흡연률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vaping으로 인해 청소년 흡연률이 높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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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ing이 고위험 청소년을 흡연에서 안전한 대안으로 전환시키는 경향이 있다.

※ 청소년 흡연 경향 분석 (호주 vs 미국 vs 영국 / 2010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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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thra.org.au/blog/2020/03/07/vaping-is-a-gateway-out-of-smoking-for-young-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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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하고 똑같은 일상들의 반복이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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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날들이 얼마나 소중한 나날들이었는지 뼈저리게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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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