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입문 두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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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avp를 주고 럭스를 3만원에 가져온 후 모드 입문 두달째... Avp pro는 샀다가 처분했고 럭스와 파룩 2를 처분했지만 이제 모여진 간소한 컬렉션에 조금 뿌듯합니다ㅎㅎ
이제 개미지옥의 입구에서 헤메이는 것이겠지만ㅋㅋ 좋네요.. 그리고 망한것 같아요ㅎㅎ
이제 개미지옥의 입구에서 헤메이는 것이겠지만ㅋㅋ 좋네요.. 그리고 망한것 같아요ㅎㅎ
추천 1
댓글 4건
ginge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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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모드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드랍이랑 블로토? 무화기는 어떠셨나요? |
베르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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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룩2 처분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
Vertig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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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Vape저는 스웰 정말 대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ㅎㅎ 이정도의 대만족을 한 기기가 있을까싶을 정도에요.
드랍은 이제 일주일 썼고 블로토는 어제 첫 리빌드 해서 사옹하고있어요. 그러니 조악한 내공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드랍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확실히 왜 드리퍼가 기성보다 나은지 잘 보여주는 무화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화가 조금 뜨겁다고 느끼긴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빌드 입문기기로도 충분하고 좋았어요. 이후에 rda를 더 들이겠지만ㅋㅋ 드랍을 처분할 거 같진 않아요. (전 개인적으로는 지금 갖고 있는 조합에서 ofrf랑 노틸2s는 언젠가 처분할 생각이 있어요. 저랑 딱 맞지 않는 무화기거나 다른 무화기로 대체가 된다면 끝까지 갈 생각이 없어서요..) 그런만큼 드랍은 꽤 만족하고 있어요. 블로토의 경우에는 아직 하루사용이지만요. 지금까지의 느낌은 확실히 '진한 무화'가 뭔지 알겠다는 거였어요. 주력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저는 크기 자체에 대한 거부는 없어서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스웰수준의 대만족이 예상됩니다. 만약 손재주 좋고 맛에 민감한 친구가 전담입문한다고 그러면 저는 처음부터 이거사라고 할 것 같아요. 울템경통도 매우 예쁘고요. 솜양잡기가 처음에 애매했지만, 그건 제가 rta를 처음 사용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
Vertig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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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넵넵!! 파룩2가 기성무화기중에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 특유의 '찌르는 단맛'이 너무 싫었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먹겠다'싶었어요. 그런 이유로 입호흡 기성무화기에서도 월탱크를 안 사고 노틸2s를 샀던 거였고요.
그러나 별로 좋지 않은 액상을 먹어도 파룩2는 기본적으로 먹을만하게 만들어주는 면이 분명히 있더군요. 첫 무화기로 이걸 많이들 추천하시는게 그럴만하다고도 느꼈습니다. 파룩2를 넘긴 친구도 되게 만족하며 사용하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과멘 액상만 먹는 것도 아니고... 총평으로 ofrf보다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경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써본 기성 무화기 중에 최고는 제우스 서브옴이라고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