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이 아침 닷aio 탱크에

약 반정도만 채우고 출근을 합니다

시간당 한번씩 베이핑하러 가고 퇴근하고 나면 딱 다 떨어지거나 조금 남는정도로 액상소모를 합니다집에서는 폐홉을 하니까 닷aio를 잘 안건드리고

또 다음날이 되면

탱크에 액상이 조금 남았으면 같은 액상을 부어서 먹고

액상이 안남았으면 다른 액상을 또 탱크의 반정도만 부어서 퇴근할때까지 먹죠

그런데 특이하게

오늘 아침처럼 새로운 코일을 넣었을땐 탱크에 가득차게 넣고 나옵니다

똑같은 시간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베이핑을 하는데

퇴근할때 액상 잔량을 보면 거의 다 먹어있더군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거의 가득 채운 크오크가 벌써 오링나기 직전이네요



항상 베이핑을 비슷하게 하는데

탱크에 반밖에 안넣었을때와

가득 채웠을때가

액상잔량이 비슷하다는건 참 신기합니다


뭔가 맛이 달라진다던지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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