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avp pro 0.65옴 코일 30개 사용하였고 에어홀은 ¼만 닫고 이용했으며 사용 액상은 모코사의 자몽포카리입니다.

기기 구매 후 코일 20개까지는 수명평가를 위해 장타 연타 없이 사용했고 그 결과 평균 20미리 최대 25미리까지 버티는 미친 수명을 보여주길래 아 쓸만하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정도면 평소대로 펴도 괜찮겠다 싶어 21개째 코일을 평소습관대로 5회미만 연타하며 핀 결과 10미리도 채 먹기 전에 맛이 변해버리고..( 가습이 아니었습니다.. 팟 3개 같은 액상 넣어놓고 굴려가며 먹은거라 바로 비교되더군요.. ) 스멀스멀 탄 맛이 올라옵니다.. 코일 불량인가 싶어 5개를 더 까서 실험해봤으나 결과는 같음.. 대강 10미리 정도가 한계인 것 같더군요. 코일 자체가 습관을 많이 탄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코일가격 4000원대 30ml에 코일 3개.. 제가 한 달에 120ml 정도 피니 한 달 코일 값만 5만원.. 물론 시간이 지나면 코일 가격 잡히겠지만 저는 지금 당장 사용할 기기가 필요하기에... 하차하겠습니다 ㅠㅠ 코로나 잡히고 외출박 가능해지면 트게에 싼 가격에 올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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