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리번 1.4옴 공팟에 폐홉용 액상을 일주일간 사용하며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튜브 및 여러 자료들을 보고서 직접 실험중이네요 ㅎㅎ
사건의 발단은 얼마전 입홉용 액상을 구매하던중 실수로 폐홉용 액상을 구매하면서..시작되었네요
참고로 액상은 레*애플 베리맛입니다.
우선 폐홉용 액상, 입홉용 액상...이라는건 사실 소비자 마케팅용어가 아닐까...생각을 합니다. vg비율과 향료의 비율정도만 다를뿐 사실 같은 글리세롤 덩어리입니다. vg가 높을수록(폐홉용) 더 진득하고 맛이 연해지죠. 중요한건 코일의 액상 흡입구멍?과 솜의 재질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csv 기기라도 솜구멍 크기는 천차만별입니다. 칼리번은 그중에서도 큰편에 속하구요. 옴의 저항과 출력이 vg함유량에 끼치는 영향까지는....모릅니다. 그냥 맘편하게 구멍이크니 액상유입이 잘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실험중입니다.

일주일간 사용하며 느낀점은...
1. 연타시에도 탄맛 없음
2. 맛표현은 적게는 60%~많게는 85%까지는 구현한다고 느껴짐.(단맛액상일수록 맛표현에 아쉬움이 덜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혹여나 저처럼 액상을 잘못구입하셨거나 한푼이라도 아껴보자고 생각하시는분들께서는 입홉기기에 폐홉액상을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참고로 1.4옴공팟보다 코코팟1.2옴 공팟이 더 오래가고 맛표현도 좋다고합니다(폐홉용 액상사용시).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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