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에서 주운 발라리안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백수는 할게 없어서

기기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닷팟S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닷모드를 많이 좋아합니다

고급진 이미지도 그렇고 저같은 뉴비는

닷모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푹빠지게 됩니다

근데 닷모드는 가격때문에 저같은 뉴비는 

진입하기 힘듭니다 ㅠㅠ

그런데 닷모드에서 저렴한 포지션인

닷팟 시리즈에서 신형인 닷팟S를 출시했다가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조금씩 살펴보고 사용후기를 본 결과 

결심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4만원 초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닷모드 치곤 저렴합니다)

저는 언제나 사비로 구매합니다

업체로 부터 지원받는건 일절 없습니다

닷팟S의 패키징을 보고 있는데

역시나 고급스럽더군요

참고로 저는 구매할때 

닷팟 카트리지 0.6옴 2팩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닷팟S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닷팟S의 구성품은 

설명서x1

이쁜 닷모드 스티커^^ x2

1.0옴 카트리지 x1(기본체결)

0.8옴 카트리지 x1

충전케이블 x1 

닷팟S 박스뒷면에는

구성품과 닷팟S의 주요 기능을 어필하고 있는데요

C타입 충전기 가능하고

Led인디케이터로 배터리와 동작확인 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고속충전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닷팟S를 구매한 중요한 이유

고급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입니다

기존의 푹신한 가죽이 아닌

딱딱하면서 눌리는 가죽느낌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닷팟S를 구매한 이유는

평소에 모드기기 같은 무거운 전자담배보다는 

가볍게 사용할수 있는 브이쓰루 브이메이트 같은 

그런 팟디를 찾아해매고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닷모드에서 이런 제품을 출시해줘서

고민도 해결할겸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닷팟S는 브이쓰루 브이메이트처럼

버튼없이 그냥 흡입만으로 작동하는 전자담배입니다

그래서 전자담배를 처음 입문하시거나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트리지를 구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팟을 구매할때는 온라인샵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닷팟S의 카트리지 연결부분을 보면

접점부와 흡압센서를 볼수 있습니다

(흡압센서=흡입하면 그걸 인식해서 자동으로 파이어 해주는 센서)

흡압센서가 많이 튼튼해보입니다

(너도 액상 들어가면 망가질거니?)

닷팟S의 하단부에는 C타입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고속충전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전에 발라리안 구매하고 하루만에 고속충전으로 

하늘나라로 보내준뒤 

저는 절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닷팟S의 카트리지 입니다

저는 0.6옴으로 2팩 구매했습니다

1팩에는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0.6옴으로 구매했습니다 

패키징부터 벌써 쌈뽕하네요

역시 닷...

안에는 이렇게 2개의 카트리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뭔가 디자인이 아르거스 카트리지 하고 생긴게 

비슷해보이는데 기분탓이겠죠...?

용량은 2ml로 액상 수용 용량은 적은편입니다

아는분께 듣기로는 

카트리지의 코일이 약하다는데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닷팟S의 V3.1 괜찮습니다

뭔가 맛있을거 같아요

(실제로 써봤을때도 맛은 닷모드 치고는 잘올려주었다고 한다)

카트리지 하단부의 에어홀이 있습니다

뭔가 나선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아스파이어 사이버 G를 보는거 같습니다

닷팟S 카트리지 옆면을 보면 

액상을 주입할수 있는 주입구가 있습니다

주입구는 아주 얇게 되어 있어서 열기에는 

개인적으로 불편했습니다 

아니면 제가 이런 기기를 제대로 처음써봐서 그런걸수도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액상채울때는 쉬웠습니다 열기가 힘들었을 뿐입니다)

닷팟S의 코일은 생각보다 튼튼해보였습니다

(코일 약하다고 말한 사람누구야 우쒸)

개다가 누수를 대비해서 신경을 많이쓴 부분이 보입니디다

닷모드 투엑스처럼 고무링을 층층이 많이 쌓아놓은걸 볼수 있습니다

닷팟S의 카트리지 맛을 비교해보기 위해서 상남자처럼 

그자리에서 0.6 카트리지 3개 

1.0 카트리지 1개 까서 

전부 채웠습니다

팟쥬스 블루라즈,쿠모카시 엔젤스무디,모코 더블망고,디저트 커스타트

이렇게 채워서 베이핑을 해봤는데

전부다 맛을 잘내주는편입니다

일부러 디저트 먹을려고 카스타트 액상은 

1.0옴에 넣어서 먹어봤는데

맛이 은은하기는 한데 0.6옴하고는 크게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액상이 진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먹을만은 했습니다

0.6옴은  단맛을 잘밀어줍니다

물론 발라리안 만큼은 아니지만 액상이 무슨 맛인지 정도는 표현해주면서

약간의 단맛 부스팅이 있는거 같습니다

(기존 닷모드 코일에 비해서 잘만든편)

개인적으로는 팟쥬스 같은 고농도의 향을 개인적으로 잘표현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니코틴을 조금더 추가해도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정도로 향을 잘표현해줍니다)

오늘도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저는 내일또 백수 라이프 보낼려면

유튜브를 봐야 하기때문에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게시글을 올리고 조금 있다가 탐방한 다른 매장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교삿들


비교샷들 

에어홀이 넓어서 

흡입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