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 하시는분들의 거의 대부분은 국내액상이 아닌 해외액상을 더 많이 사용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한 알로에베라의 잽쥬스를 포함해서

뭐 세븐데이즈도 마찬가지고 크오크도 국내산은 아니죠


왠만한 액상들이 전부 해외 액상들이머

국내산 액상은 액상에 대해 샵의 추천만으로 초기에 접할때라던지

이것저것 상각하기 싫어서 그낭 쓰던거 계속 쓰시던 분들이 국내산액상을 계속 쓰시겠죠

아 물론 국내산액상이 전부다 품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분명 좋은 액상들도 있고 저만 해도 마샤의 유자액상을 초기엔 맛있게 먹었던 사람이니까요



액상들은 샵에서 평균가 35000원정도에 구매할수 있으며

그 이상이 되면 비싸다고 하고

그 이하가 되면 좋은 샵이라는 평가를 보통 받곤 하죠

그리고 소비자들은 좋은 액상을 찾기 위해 조금 멀더라도 찾아가서 싸게 구매하거나

아니면 해외액상을 직구로 싸게 구매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인기도 해외액상 대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저딴 가격정찰제따위로 인해 가격경쟁력도 떨어진다면

누가 국내액상을 먹고
누가 그딴액상을 구매합니까


액상품질 자체가 해외 유명액상에 비하 평가가 떨어지는 국내액상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이라도 챙기거나

아니면 국내 전자담배시장의 영향력이라도 키우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거나

그게 아니면 품질이라도 극대화를 시켜서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야하는데


셋다 나몰라라 하면서 올바른 정보공유라던지 할인경쟁이라던지 하는 개소리로 돈만 빨아쳐먹으려고 하는데

누가 국내 액상 삽니까


집 주변 샺에 가서 36000원짜리 비싸고 품질도 못믿을 국내액상 사느니

집에서 클릭 몇번이면 조금 기다리더라도 2만원으로 유명액상 사서 먹거나

조금 시간 들여서 싸게 할인판매하는 샵 가서 사먹죠



비싸게 판다고 올바른 정보가 공유되나요?

할인판매하면 가치가 떨어집니까?

니네가 무슨 비엠떠블류고 헤르메스고 그래요?


고가 명품정책으로 판매하던 국내 유명업체였던곳들 망해서 나자빠지는거 모르나보네요


해외 명품이 비싸게 파는건 그만한 명품 가치를 오랜 기간동안 만들었기때문입니다
그 가격만큼의 가치와 품질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그렇지 않은 업체들은 가격을 낮춰서 누구나 쉽게 구매할수 있는 가격으로 시장을 형성하여 판매를 합니다

만약 짝퉁으로 모양만 그럴싸하게 만들어놓고
구찌 정품가방과 비슷한 가격대에 할인까지 안한다면 그거 누가 삽니까

니들은 사요?
ㅁ

올바른 정보공유따위로 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몰라서 그거 삽니까?

아니까 안삽니다 강아지님들아


나야 안사면 그만인데

정보공유인척 가치유지인척 개소리하는것에
정말 몰라서 그게 좋은줄 알고 그거 맞는건줄 알고 구매하시는 '소수' 분들때문에라도 빡쳐서 글 남겨봅니다


뭔가 글이 두서없고 급마무리 하는 느낌이 드는데

배고파서그래요

밥먹으러 가야되서 줄입니다



글 추가

국내 kt&g와 해외 담배들을 잠깐 생각해보면

국내 연초들도 엄청 잘 팔리죠

해외연초들처럼 많이 팔립니다

그건 국내연초가 해외연초만큼의 어느정도의 품질을 가지고있어서가 첫째고

둘째로 연초야말로 가격정찰제같은 이유로(또는 법적인 문제로) 담배가격이 완전히 정해져있죠

가격경쟁력도 있으면서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가격이 아닌 취향만으로 선택할수 있도록 해서 국내연초도 그만큼 팔립니다


만약 국내연초는 지금 4500원이 아니라 4800원으로 올리면 어떨까요

올바른 정보와 품질때문에 우리 kt&g는 4800원 받습니다

이러면 시장이 어떨꺼같아요?

당신들 가격정찰제따위 하는 업체들은 그걸 모르겠죠

추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