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필때 갈비뼈쪽 바늘로 찌르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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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좀 덜해져서 좋네요.
연초를 대략 8년정도 태웠었는데
5년정도쯤 부터 왼쪽갈비 밑쪽 부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났었습니다.
확실히 전담으로 갈아타고 아에 없는건 아니지안
빈도가 좀 줄어든듯 합니다.
기본건강검진(피검사,소변검사)에선 별 이상 없었는데
이제 저도 나이가 좀 있다보니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초를 대략 8년정도 태웠었는데
5년정도쯤 부터 왼쪽갈비 밑쪽 부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났었습니다.
확실히 전담으로 갈아타고 아에 없는건 아니지안
빈도가 좀 줄어든듯 합니다.
기본건강검진(피검사,소변검사)에선 별 이상 없었는데
이제 저도 나이가 좀 있다보니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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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한예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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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그런 느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전담 넘어오고 없어진 것 같아요~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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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헉 진짜요?
전 요새도 아주아주 가끔 콕콕 찌르는듯한 느낌이... ㅠ |
당진총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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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검사 해보셔요! ㅠㅠ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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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피울때 있었지만, 전담만 땡긴지 3년차인데 그런 증상 없어요~ 연초를 멀리하면 사라지는 증상인듯해요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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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총각저도 첨에 이게 말로만 듣던
기흉인가?? 싶었는데 운동할때 숨이 너무 잘 쉬어져서요....ㅋㅋㅋㅋㅋㅋ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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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홍정말 어쩌다 한번 전담놓고 출근할때
음료수 사주고 연초 얻어피우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
본느샹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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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트먹을때 그럴때 있더라구요 |
당진총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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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픙근데 기흉 증상이 그거라구 그러던데...
몸에이상있으면 검사 바로바로 받아주는게 젛아용~~저두 안그러지만 ㅋㅋㅋ |
WO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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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초피울때 아주 가끔씩 연필로 찌르거나 딸꾹질이 나더군요.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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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총각맞는 말씀이에요. 바로 검사받아야 하는데ㅠㅠ
정밀검사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계속 미뤘습니다 ㅠ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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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샹스전 솔트 통증까진 아닌데
약간의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해야하나.. 근데 맛있어서 냠냠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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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Y연필로 찌른다는 표현이
아주 공감가네요. 쿡쿡....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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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픙어 저도 그래요. 정확히는 먹먹해지면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저만 이런게 아니네욥 ㅠㅠ 스템액상 갑시다!!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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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역시 가슴통증의 대명사 ㅎ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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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런 현상이 없지만 저도 연초피울때 쿡쿡 찌르던 증상이 가끔 있었던거 같습니다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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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엇 저번글 농도글쓴거에서 솔트통증 댓글 기억나요!!
전 먹먹함이 조금씩 흡입하면서 적응해나가니까 많이 나아졌습니다 ㅎㅎ 역시 저농도 액상이 필요해요 ㅠㅠ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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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그렇죠?! 정말 전담으로 넘어오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전담도 몸에 좋은건 아니지만... 제 몸으로 생체실험?! 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확실히 몸에 부담이 덜한게 느껴집니다 ㅎㅎ |
군종병목탁탁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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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증상 있었는데 검사해도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까지 추가해서 받았는데도 이상이 없더라구요. 병원도 여러차례 가봤구요. 인터넷에서 보면 췌장쪽이라고도 하고... 확실하진 않지만 제 기준으로 식사가 불규칙해지거나 살이 급격히 찌거나 할때 소화문제랑 같이 동반하더라구요. 아마 니코틴이 역류성식도염하고 위염에 좋지 않아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ㅠㅠ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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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병목탁탁탁저도 한창 야근하고 식사시간이 불규칙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군종병목탁탁탁님 의견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
차가운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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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년전에 기흉 걸려서.. 옆구리 찢고 호스 꽂았었는데요..
그때 의사쌤이 하시는 말이.. 담배필때 폐세포가 한모금당 몇십개인가 몇백개인가 터진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담배필때 가슴 따끔거리는게 폐세포 터지는 느낌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담배뿐아니라 그냥 재채기 할때나 기침할때도 폐세포가 엄청 터지는데. 다행히 정상적인 경우라면 금방 폐세포가 회복이 된다고 했었네요 보통 성장기때 기흉이 많이 걸리는건.. 급격한 성장으로 영양분이 부족해서 폐세포가 회복을 다 못해서 폐에 구멍이 생겨서 그런거라네요. 또 심한 기흉이 아니라 그냥 가벼운 기흉정도는 가슴이 답답했다가 저절로 폐세포가 회복되고 하면서 자연치유도 된다고... 또 한번 폐가 터지면.. 낫더라도 다시 쉽게 또 폐가 터진다고.. 기흉 걸렸을때 진짜 숨이 아예 안쉬어져서 어지간하면 병원잘 안가는 제가 제발로 병원에 가게 만들 정도로 아 이러다가 딱 죽겠구나 싶은 느낌이였네요ㅠ 근데 호스 꽂는게 더 아파서.. 아 다음번에 폐터지면 그냥 죽어야겠다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네요. 물론 그러고도 연초는 못끊고 십몇년을 더 폈지만 다행히 기흉은 재발한적이 없었네요. 지금은 전담으로 넘어와서 연초는 끊은 상태지만 연초필때 가끔 숨이 답답한 기분이 들때 마다 그때 생각나서 불안했던 기억이ㅎㅎ |
두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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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손와... 경험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호스 꽂는거 상상만 해도 너무 고통스러울꺼 같네요ㅠ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건강최고 ㅠ!! |
죄송함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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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년전인가? 전자담배 잠깐 유행했을때(?)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 사람들중 하나였는데, 어느 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큰일아닐거예요.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가볍게 건강검진 받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한다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