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타입 이라곤 하지만 영 밍밍한 맛 처럼 느껴집니다.
특정 향을 올려주는 타입이 아닌것은 아주 맘에 들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향을 싹 다 눌러버리는 느낌의 맛표현 입니다.
하부 에어홀+사이드 에어홀의 조합도 눈으로 봤을땐 상당히 널널하니 시원하게 뿜어댈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지만 흡압도 애매하게 빡빡하니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허당 흡압 이라고 불릴정도로 널널한 흡압을 좋아합니다)
디자인은 오히려 너무 길어서 안이쁘단 분들이 많지만 저는 이 길쭉한게 취향에 맞았습니다. 전 이게 참 이뻐보입니다.
빌드를 잘못해서 그런가 싶어 이리저리 빌드를 갈아치워 봤으나 0.5옴 대구경 싱글이 그나마 맛이 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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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칸탈26게이지 2.5미리 7바퀴 듀얼 빌드, 에어홀은 제일 작은걸 체결시 엄청 맛있다 라기보단 이런 밸런스 였구나 싶은 맛이 납니다.
아마 이 셋팅이 현재로선 최적값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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