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서 연초 끊자하셔서 제가 그럼 저희 병원입원 하거나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 하여 전자담배를 입문하자는 결론하에 매장에 방문 폐호흡은 기침이 나와 입호흡으로 추천을 받아서 닷aio를 둘이 구매했습니다.
그럼에도 연초를.... 하루에 5개피는 피더라구요
3일차였나 액상이 좀 지겨운거 같은데 액상 사러 가시죠 하고 매장 방문후
어느정도 익숙한지 폐호흡 기계로 한번해보니 맛표현 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후 형님을 꼬셔서 폐호흡 기계 셋트와 폐호흡 전용 액상을 사니 처음구매한 닷이 너무 아까워 판매해보려하는데 형님은 무조건 파신다하고
저는 가지고 있을지... 집에서 폐호흡 하니까 연기가 너무 나서.. 눈치보이네요
닷 0.3코일에 9미리 입호흡 액상 넣어서 저출력~중출력으로 써보세요~ 진하고 만족스러웠어요. 기성, 리빌드, 팟 이것저것 해봐도 결국 제 눈에 예쁜 기기로 정착하게 되더라고요 쓰다보면 또 적응되기도 하고, 표현 늬앙스나 기기 개성이 각자 좀 다를 뿐 나쁜 기기는 없습니다.
닷aio는 마감이나 패키지가 너무 좋아서 다른 제품 마감에 실망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ㅋㅋㅋ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파셔도 상관없지만.. 기기는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본인이 직접 써봐야 본인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압니다.. 그래서 나중엔 또다른 기기를 살펴보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껍니다ㅎㅎ
그리고 폐홉은 흡연장소에서 써도 흡연자들의 눈치가 보일 정도라 저도 집에서만ㅡㅡ 요즘엔 csv라고 가볍고 충전도 편한 팟디바이스기기도 인기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고려해보심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