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포도화채를 입폐 안가리고 진짜 좋아하는데
심심해서 검색돌려보니 입홉용이 박스에 9엠지라고만 적혀있던게 솔트니코틴 9엠지로 적혀있더라구요(폐홉용은 제대로 스템이라 써놨구만 ㅡㅡ)
엥? 원래 스템솔트에 그냥 스템 느낌이었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상품 입고됐다고 올린 업체에 문의해봤더니
역시나 스템이고 솔트는 거의 안들어갔다고 하네요
근데 왜 패키징에 솔트라고만 적어둔건지.. 옆면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바뀌기 전엔 옆에 Stem Saltnic 써있었는데 이것도 표기 바꾼거면.. 정말 너무하네요.
아 물론 저는 환영입니다. 솔트 못먹거든요 ㅎㅎㅎ
그런고로 총알 장전되면 포도화채 사러 가야겠습니다.
온라인에도 팔면 좋을텐데 오프만 파는게 참 아쉬운 액상입니다 ㅠ

맛있게 먹던 그냥 포도액상이 반통 비우니까 안오던 가습이 와서 뜬금없이 글로 퍼플부스트 맛이.... (역한 맛만 난단 뜻입니다..) 약간 현타와서 포도화채가 그리워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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