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ㅎㅎ 욕좀 박아주세요ㅠㅠ
본문
먼저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서울서 공무원 준비 중인 공시생입니다. 원래 이번 달 초에 잡혀있던 시험이 코로나 때문에 잠정연기 되어서...
싱숭생숭한 마음에 저저번주 토요일에 같이 운동 다니던 누나한테 고백을 해버렸네요...
남친 없다고 들은 것도 있고 제가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봤던 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누군가를 사귀었을 때 결혼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었던 저인데...
누나랑 친해지는 동안 아... 이사람은 내가 정말 꼭 잡고 싶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물론 공부 중이지만요ㅠㅠ (이게 다 코로나때문이야ㅠㅠ)
하튼 덜컥 고백을 해버렸는데 알고 보니 자기보다 두 살 더 많은 썸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분은 이제 4년차 고등교사시구요.
그래서 고백한 당일에는 누나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그냥 흐지부지 끝나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그 다음 날인 저번주 일요일부터 엊그제까지... 그 썸남분보다 제가 더 호감가는 스타일이고 제가 누나 흔들면 본인은 넘어갈 거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먼저 껴안고...제가 몸이 좋은편인데 막 몸 만지면서 확실히 운동하는 사람이 몸 좋다 이러고...
근 일주일동안 계속 여지만 엄청주고... 그러다가 어제 썸남이랑 놀러갔다와서 저랑 담배피면서 그러더라고요.
이제 썸남한테 미안할 행동 안하고 싶다고. 미안한데 마음 정리해 줄 수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머리는 정리 됐는데 마음이 아직도 정리가 안 되네요.
법개정 문제로 이번 시험에 무조건 붙어야 하는데 저한테 공부좀 하라고 욕 해주시거나 다른 더 좋은 사람 널렸다는 소리좀 해주세요ㅠㅠ
진짜 친구새1기들 도움도 안되곸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여러분ㅠㅠ 가장 활동 많이 하고 정든 커뮤니티가 이벺밖에 없어서 이렇게 찡찡대네요ㅠㅠ
싱숭생숭한 마음에 저저번주 토요일에 같이 운동 다니던 누나한테 고백을 해버렸네요...
남친 없다고 들은 것도 있고 제가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봤던 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누군가를 사귀었을 때 결혼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었던 저인데...
누나랑 친해지는 동안 아... 이사람은 내가 정말 꼭 잡고 싶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물론 공부 중이지만요ㅠㅠ (이게 다 코로나때문이야ㅠㅠ)
하튼 덜컥 고백을 해버렸는데 알고 보니 자기보다 두 살 더 많은 썸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분은 이제 4년차 고등교사시구요.
그래서 고백한 당일에는 누나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그냥 흐지부지 끝나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그 다음 날인 저번주 일요일부터 엊그제까지... 그 썸남분보다 제가 더 호감가는 스타일이고 제가 누나 흔들면 본인은 넘어갈 거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먼저 껴안고...제가 몸이 좋은편인데 막 몸 만지면서 확실히 운동하는 사람이 몸 좋다 이러고...
근 일주일동안 계속 여지만 엄청주고... 그러다가 어제 썸남이랑 놀러갔다와서 저랑 담배피면서 그러더라고요.
이제 썸남한테 미안할 행동 안하고 싶다고. 미안한데 마음 정리해 줄 수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머리는 정리 됐는데 마음이 아직도 정리가 안 되네요.
법개정 문제로 이번 시험에 무조건 붙어야 하는데 저한테 공부좀 하라고 욕 해주시거나 다른 더 좋은 사람 널렸다는 소리좀 해주세요ㅠㅠ
진짜 친구새1기들 도움도 안되곸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여러분ㅠㅠ 가장 활동 많이 하고 정든 커뮤니티가 이벺밖에 없어서 이렇게 찡찡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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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건
덤보님의 댓글
덤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8.7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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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준비한다는 사람이
마음이 딴 곳에 가있네요 제가 볼 땐 절대 합격 못하세용 깔깔 그리고 공시생이 4년차 고등 교사한테 비빈다? 저얼대 못비비죠~? 당신은 시간만 버리며 그저 공시 준비하는 척 하는 어장 속의 물고기랍니다^.^ 어디 감히 공시생이 연애를 하려하십니까~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맞으신지~?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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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태어나서 여자때문에 처음 이렇게 많이 울어봣네요...술도 공부하느라 웬만하면 안 먹는데 4병이나 까고...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변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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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험부터 합격하고 얘기해보죠. |
그냥보면짐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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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공부나 열심히 해 이 xx야 ㅠㅜ 위로의 말씀은 못드리고 욕만하고 갑니다 여자도 여자지만 일단 앞가림 제대로 하게 되면 더 나은 여성분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
리스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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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박아달라고 하셨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님 같으면 백수 만날래요? 교사 만날래요? 답 뻔하지 않나요. 애초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 여자가 정말 안정적인 4년차 교사를 냅두고 님한테 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베스트는 백수 탈출, 즉 공무원 합격하는 길뿐입니다!! |
푸로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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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재보고 만나는 여자보다 더 좋은 사람 나타날꺼니까 일단 꿈을 위해서 올인하세요.
저도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해봐서 아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 같잖아요.빨리 합격해서 그 트랙에서 빠져나와야지요. 합격하고 나면 또 새로운 사람 만나면 금방 지나갈겁니다. 그냥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라서 더 호감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힘내세요. 해줄수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지만 참 부산 지역이셨으면 소주나 한잔 사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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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감사합니다. 마음 좀 추스리고 달리겠습니다.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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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면짐승앞가림 제대로 하는 남자 되겠습니다ㅠㅠ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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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맞아요....스펙싸움서 밀리면 당연하죠....감사합니다.. 꼭 붙습니다 이번 셤 |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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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랬더니...훈훈하네요ㅎㅎㅎㅎ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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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밍하...저도 경찰 준비중입니다....ㅠㅠ 뭔가 갑자기 글썽글썽해지네요..
꼭 이번 셤에 붙어서 당당한 경찰 되겠습니다. 나중에라도 인연이 된다면 술 한잔 감히 얻어먹고싶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coze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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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 있다고하고 거절식으로 얘기를 해놓고 그 뒤에 작성자분에게 더 호감이 간다 자기를 흔들면 작성자분에게 넘어갈거 같다. 전형적인 꼬리치기 어장수법 아닌가요..? 보통 저기서 저말만 듣고 바로 아닌거 아실텐데.. 일주일 동안 여지를 주었다. 그러면서 뒤에서는 고등교사분이랑 핑크빛이였을걸요 ? 그냥 버리긴 아쉬우니 잡고 즐기고 있다가 그냥 원래 갈 남자한테 다시 간겁니다. 거를여자 유형 하나 배웠다 생각하고 얼른 시험 합격하고 더 나은사람이 되세요.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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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정말 맘씨 좋으신 분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오늘까지는 좀 쉬면서 맘좀 추스리려구여ㅠㅠ |
푸로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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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배요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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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주일 사이에 훅 땡겼으면 각이 나오는거였는데 마음이 여린 분이신가봐요 ㅠㅠ
하시는 일 잘 마무리 짓고 좋은 분 만나시길 빌어요!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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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e77맞아요.. 좋은 인생 경험 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참된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밖에 없네요 지금은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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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밍감사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꼭 붙어서 멋진 모습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러키세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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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하는거보니 거를 상이야 이xx야 정신차려라!!!!! 욕박아달라고 하셔서 하신거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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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미제가 못나서 그랬나봐요ㅎㅎ 시간이 잘 해결해주겠죠?
일단 저 자신을 좀 구해야겠어요 지금 당장은요ㅎ 또 조금 있으면 다시 생각은 나겠지만...잘 흘려보내보려구요ㅎ 감사해요^^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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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세븐아니요ㅎㅎ 되려 제가 감사합니다. 진짜 세상 끝난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멀쩡하더라고요ㅎ
이제 제 세상도 좀 돌려봐야겠네요... 정말로 감사해요ㅎ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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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밍저도 술~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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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합격하면 저 누나분이 글쓴이에게 다시 줄타기 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만
저 누나분은 일단 비추입니다 처음부터 딱 자르고 거리를 두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사람 간보는건 상당히 좋지 않거든요 시험합격하고 더 좋은 여자 만나실겁니다 |
용방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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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속 물고기네요 파닥파닥 ㅋ
정신 안차리면 가끔 주는 먹이에 팔딱거리는 물고기 신세를 못벗어 납니다 |
꼬오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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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공감이욤 ~저런 여자 백프로 김치입니당 여적여예욤 |
조춘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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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잠시 연기 됬어도 곧 시험입니다.
필기, 실기 모두 컨디션이 중요한데 잡 생각은 떨치시고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에 임관되시고 나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이실 겁니다. 저도 같은 길을 걸었기에 동감하면서, 체력학원 선생님이 저에게 한 말씀 고대로 남기고 갑니다. "정신 챙기라, 이 자슥아" |
고도리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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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되면 그 위치에 맞는 여자를 만나게 된답니다. 공무원이 우선인듯 사람하나 때문에 대의를 포기할 셈이시면 만나시고, 공무원되서 가족들에게 떵떵거리고, 더 좋은 베필만나서 대접 받고살던지. 아니면 죽도 밥도 아닌게 되어서 나중에 삶에 허덕이면서 그때 내가 그러지 않았으면이라는 생각을 가지시면서 살던지.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어느 길을 택하던 축복할 일이지만, 그 선택에서 후회가 적은 일을 선탹하세요. 많은걸 얻을 건지. 작은 감정하나를 얻을건지. 화이팅 입니다.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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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멀리하셔야 할 분 같습니다.
그 사람은 이제 잊으시고, 공부에 집중하셔서 합격 해내세용. 그 다음에 더 좋은 여자분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
시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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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4년준비해봤던사람으로써 한마디만하겠습니다!
경쟁자들은 이 시간에도 공부 하고있다 |
대세가대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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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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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합격은에듈윌!
-_-;; 힘내세욥.. 일단 공부가 먼저입니다. 여자는 많습니다. 모양세만 예뻐보인다고 다 여자가 아니고 속을 봐야합니다. -ㅅ-)... |
덤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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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준비한다는 사람이
마음이 딴 곳에 가있네요 제가 볼 땐 절대 합격 못하세용 깔깔 그리고 공시생이 4년차 고등 교사한테 비빈다? 저얼대 못비비죠~? 당신은 시간만 버리며 그저 공시 준비하는 척 하는 어장 속의 물고기랍니다^.^ 어디 감히 공시생이 연애를 하려하십니까~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맞으신지~? |
Bre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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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에도 써있지만 님은 어장관리에서 커트당하셨어요
그럼에도 연락하고 썸남 만나고난 뒤에 만나서 뭐라고 그랬다고요? 전형적인 어장관리녀 아닙니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글쓴이님이랑 썸타는 여자가 본인과 데이트 끝나고 글쓴이님보다 두살 어린남자 만나서 끌어안고 팔뚝 만지면서 '난 근육질남자가 좋아 썸남(글쓴이가)이 있지만 네가 흔들면 넘어갈거같아~' 이러고 있는 상상해보세요 만나고 사귀어봐야 쓰레기같은 기억만 남을 만남이고요 이건 쌍욕도 필요없고 맘속에서 저 여자분 얼른 정리하세요 ^-^ 합격하고나면 더 좋은 만남 널렸을겁니다 그래도 미련가진다면 진짜 쌍욕 박아 드립니다 ^-^b |
스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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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 여자 잘 거르셨습니다! 그 여자분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 그 썸남이랑 잘 안된다면 연락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때 단칼에 거절하샤야 합니다. 아니면 자동문처럼 그 어장에 들어가시게 될 거 같습니다.. 작성자분 우셨다니까 하는 말입니다. 화이팅하십쇼 |
푸로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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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같이 한잔하시죠ㅋㅋ저 술 좋아합니다 여수언니님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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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일전에 밝혔듯이 저도 공시생입니다.
저도 시험일자 연기되고나서 많이 흔들리고있는 실정입니다. 고생 많으실걸 알기에 과분하지만 위로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몇 년전 사회복무요원 소집 전 방황하던시기에 썸녀가 있었습니다. 모 대학병원 간호사였고 외모가 빼어났기에 모든걸 걸어보려했었죠. 하지만 백수였던것과 미필자였다는 이유로 같은 과에서 일하던 레지던트와 만나겠다면서 걷어차였습니다. 여지껏 받았던 상처 중 가장 큰 상처였지만 마침 때맞춰 소집통지서가 나왔고 그렇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자연스레 잊어나갔습니다. 너무나도 직설적이지만 그 누님께서도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슬프게도 우리 공시생들은 결국 다른 이들에게는 백수로밖에 보이지 않을겁니다. 반드시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그 합격까지의 시간이 언제가될지도 확신하기는 힘든게 사실이니까요. 물론 글쓴이 분께서 꼭 붙는다는 확신이 강하게 있다고해도 타인의 시선에서는 어떻게 생각될까요... 감히 쓴소리드려서 죄송합니다. 저 스스로에게 말하는 자조적인 의도도 다분하니 크게 괘념치 말아주셨으면합니다. 제가 합격자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크게 실례된다고 생각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멘탈잡으시길 바라며 코로나 조심하시어 시험날까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해가 뜨기 전에 가장 어두운 법이랬습니다. 힘냅시다.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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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아 그리고 요즘 배우자 선호도가 남녀모두 공무원이라는 얘기를 봤습니다.
그거 생각하자구요 ㅋㅋ 공무원되고 좋은 짝 만납시다!! |
윤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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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었던 방법으로 잃기 마련입니다. |
마라맛액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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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어 이거 내가 다 화나넼ㅋㅋ |
집에쌀없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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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어장관리녀군요.
여자는 한살이라도 어린여자가 최곱니다. 님이 29살때 어장관리녀 31살 님이 59살때 어장관리녀는 환갑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어린여자 만나세요. |
흑야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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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세요!
윤피님 말씀대로 주변사람에게 흔들릴 정도이면 그분이랑 잘 되더라도 반드시 똑같은 이유로 글쓴이님 버리고 가버릴 여자입니다. 사람 성격은 안바뀌는거에요. 아쉬워 하지말고 시작도 안했으니 거르게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쓸데없이 썸남때문에 자존감 스크래치 나지 마시고 시험준비 잘하셔서 합격부터 하세요. |
무념무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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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준비 5년차 넘어간듯
시간이 남아도니 앞으로 6년만 더 공시준비하세요 머 인생 별거잇습닌가 그러다 공시준비녀 만나결혼하면돼지 |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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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know yourself |
닐니리바비디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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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욕) 그래도 공시붙기만 하면 좋은 사람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멘탈 다시 한번 잡으시고 화이팅 하세요! 마무리는 (매우 심한욕) |
DDUMBB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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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부나 해 ****** 앗 시험 꼭 붙어서 더 이쁘고 참한 여성분 만나시길!! |
플래티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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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는 사람 뻔한겁니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요 간같은 거 안봐요. 고백하실때 간 안보고 고백하신 거 같이 말이죠. 간절해지거든요. 잊고 공부에 전념하세요. 간따위 보는 사람보다 세상엔 본인에게 도움 될 소중한 것들이 많습니다. |
철도기관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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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심해도 이해하세요
고등학교 교사랑 백수취준생이랑 누가더 현실성 있게 좋을까요 그렇다고 연예인급 외모도 아니고 어디가서 자랑할만큼 몸이 굉장히좋은것도 아니고..돈이많은것고 아니고 좋은학벌도 아닌데 일단 시험붙으세요 그래야지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생기니깐 |
새치가많아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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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이포인트 |
늅늅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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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다 떠나서 딱봐도 어장관리인데
잘되었다 하더라고 나중가서 정말 빡치고 피곤한 상황 나왔을겁니다. 나랑은 설마 안그러겠지? 이런거 없습니다 평소행실을 보면 그사람 인성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
쩐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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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하기힘들고 ^^;
여자가 좀.. ㅎㅎ 합격하시고 더 좋은분 만나세요~ |
양식하는이연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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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보단 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이요~~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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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헣헣헣헣 정말 확 화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짜증나서라도 붙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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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펠리페님껜 꼭 답변 드리고 싶었네요ㅎㅎ
커뮤니티상에서의 인연이긴 하지만 말만 들어도 좋은 향기가 나십니다ㅎ 일단은 저 자신을 살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토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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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들어도 안할사람은 안해요 그게 그쪽이 안되길 바랄뿐이에요 |
합격을축하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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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훌훌 털고 남자답게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