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꼰대는 제 얘기입니다


저는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은곳에 쓰레빠 질질 끌고댕기는걸 엄청 꼴베기 싫어하는 꼰대마인드를 소유한 자 입니다

특히 쪼리 신고 질질 끌며 쓰레빠소리 나면서 끌고 다니면서 머리도 90년도 스타일 노는애들 머리색인 시퍼렁색이나 싯누랑색 염색하고 피어싱 다닥다각 쳐박은 애들을 혐오하는 꼰대마인드를 가지고 있지요


더욱 가관인건

고속터미널같은 사람이 몹시 많이 다니는곳에 아주 짧으면서도 펑퍼짐한 반바지를 입고 하얀색 나이키 쪼리를 신고 질질 끌면서 ffff00번에 가까운 노란색으로 염색하고 눈 아래 피어싱 꼽고 코에 피어싱 꼽고 귀걸이를 주렁주렁한 후 한쪽 다리는 앞으로 쭉 뻗고 다른 한쪽은 쩍벌남 만큼의 공간을 차지하며 다리를 꼬고 앉아있으면서 절대로 20살이 넘는 성인으로 보이는 내 앞에 마주앉아있는 남자같은 놈을 극히 혐오합니다


바지 사이로 팬티 보여요

많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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