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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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전담을 끊었다가 다시 시작하니 액상에 신세계가 열렸더이다.
왜 이렇게 맛난 것들이 많은지.. 또 우리 나라 액상도 정말 많이 좋아졌더구만요.
달디 달게 맛나게 먹다보니 어쩐지 허전한 마음..
디저트나 과일 맛 말고 연초맛과 향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여기저기 연초맛 액상을 찾아 검색 삼매경에 빠져 있다가.. 문득..
예전 토르크56을 직구해 너무나 맛있게 먹다가
너무 비싸서 토르크56맛과 거의 흡사한 국도를 김장해 먹었더이다.
다른 액상은 다 버리고 오로지 국도와 함께 했던 지난 날들..
다시 찾은 이베이프에 옛날 기억들 되살아나는데,
모든 것이 옛날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그래도 기억나는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한 국도의 추억.
보고싶네 국도.
추천 1
댓글 3건
haru524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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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퀴드 국도, 서브제로.
깡패쥬스 기억나네요. 지화자랑 ㅋ. |
AllDayCalibur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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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서브제로 지화자 청포도멘솔 툰드라베리 개화자....
싸고 맛나게 먹었다죠...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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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크56 / 시샤애플 항상 구비중입니다. -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