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2 입문자 킷을 고민 했으나.. 질문게시판에 올렸던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젠이나 스웰로 바꿀까 생각을 하던 도중.

버나드씨와 테일러씨의 동영상을 보고 젠을 구입하기로 결정. 

처음에는 트게에서 중고로 올라오는게 없나.. 찾아 봤지만 기존에 있던 모드기가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거 같아서 결국에는

초록창으로 구입. 오늘 오후2시경에 도착하자 말자, 충전완료인 배터리를 넣은뒤 무화기를 체결후 한모금 베이핑을 하니..

역시 와트가 틀려져서 그런지 진한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느껴지네요. 이제는 무화기만 구입하면 될거 같은데.. 

기존에 있는 일회용 무화기 남은거 전부 사용하고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우스 서브옴이나, 추천해준 파이어루크2 중에서 블랙 색상으로 구입하려고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직구 배송기간도 길어지고, 액상이야.. 오프라인은 언제나 비싸지만 그래도 모드기 하나만 바꾼것 만으로

앞으로의 베이핑이 더더욱 기대가 되는건.. 역시 개미지옥으로 가는 느낌이겠지요? ㅋㅋㅋㅋ

모두들 즐거운 베이핑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