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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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부스가 많이 늘어나 일반적으론 2~3시간 관람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이전 엑스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정상 한시간 컷을 하고 왔습니다.
당연히도 팟디바이스, 일회용 기기들이 80~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생 업체들이 꽤 많이 입점한듯한데...
제가 이쪽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신생 업체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여튼간 이 파트는 찍먹 했습니다.
액상주력 업체는 네스티, 잼몬스터,blvk 포함해서 5~6곳 인듯합니다.
더 있을수도 있지만, 매력적으로 다가 오는곳은 저 정도인것 같습니다.
액상은 대부분 만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카드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전부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판매되는 액상 90%가 과일쪽 입호흡 액상이며, 디저트는 드뭅니다.
폐호흡쪽은 더 적구요....뭐 말 안해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기존 잘나가는 액상들은 안보이고 신규액상들이 많이 보이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인듯 합니다.
새로운 액상을 맛보는 즐거움이야 있겠지만...어찌보면 대부분 비슷한 액상들이라...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액상구매가 목적이라면 충분히 괜찮을듯합니다.
잼몬스터는 일요일되서야 액상재고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미정이며, 작년과 같이 잼몬부스는 시연 기기가 없었습니다.
네스티 부스는 입호흡4, 폐호흡2 액상만 있었는데 폐호흡 슬로우블로우만 기존액상이며,
나머지는 신규 액상인듯 합니다.
blvk는 뭐 평소대로...
긱베이프에서 모드기기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생뚱 맞게 헥스옴 팔고 있습니다.
아노다이징 27xxxx원/카본 324000원/코리아에디션 50만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규정으로는 전시장내 시연을 금지하고 있으나...
열에 아홉 부스는 시연이 가능하였습니다.
너무 수박겉핡기여서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관람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댓글 4건
CherryBl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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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로 액상이랑 기기랑 잡템들 많이 뿌리나요?? |
피와강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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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폐호흡, 디저트유저는 웁니다 |
벼락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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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Bless이벤트는 제가 관람한 한시간동안 3~4개 부스에서 하더군요.
기기보단 잡템 위주인거 같습니다. |
무화뭉게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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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Bless용트림에서 게임 점수내면 기계주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