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홉에서 폐홉으로 갈아타서 순수하게 입문 비용만 정리 해봤는데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까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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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포레소 모드기기 : 49,000원 - 네이버

​제우스 서브옴 : 24,100원 - 알리발

18650 30Q(6발) ​: 16,700원 - 알리발

허준충전기(VC2) : 14,000원 - 알리발

z2 코일 (50ea) : 95,800원​- 알리발

드립팁 더스트캡 : 2,900원 - 알리발

모코하와이안 : ​45,000원 - 오프샵

알로에베라(AISU)​ : 23,000원 - 온라인

라임라임 : 23,000원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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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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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ㄷㄷ 입홉도 나름 만족이라 급한게 없어서

알리로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생각했는데 비용이 꽤나 들었네요

입홉부터 모코하와이가 주력이었는데

폐홉갈아타고는 가습이 바로와서 돌려먹고있는데

다행히 재발하진 않네여ㅎㅎ

간단한 액상 의견으로는 (단거 좋아함)

모코하와이안 - 딱 뭐라고 하기 힘든 맛이지만 달달하고 강려크한 멘솔 질리지 않음

알로에베라 - 달다... 달고.. 부족한 멘솔(멘솔충..) 분명 맛있지만 빨리 질리고 입안이 텁텁함

라임라임 - 달달한 방향제 맛(우엑)

모코하와이가 인생액상은 아니지만 연초에서 갈아탄 계기가 되기도 했구

아직 이만큼 만족하는 액상은 찾질 못했네요ㅜ

젠이랑 제우스탱 조합으로 입문 추천받아서 사용중이지만

동일한 액상을 폐홉으로 먹는 감동? 같은건 없었네여ㅜㅠ

사실 폐홉을 글로만 배우기도 했고..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려는 욕심이었는지 쩝

 뭐 그냥저냥합니다ㅎㅎ

인생액상 찾기는 계속 될꺼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