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눔 해주신 아테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아테나님 액상나눔에 당첨되어서 직접 뵙고 액상 받아왔습니다 !!

아데모와 집랩 그레이프 액상 입니다.

평소 요새 나오던 액상들이 너무 달아 미각과 후각이 지쳐있을때 깔끔한 멘솔연초류 찾아보다가 아데모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액상 후기들을 보니 침뱉은 재떨이맛이다.. 정말 맛없다.. 그런 반응이 대부분이라 쉽게 도전할 생각이 못들었었는데 좋은 기회에 나눔 당첨되어서 이번에야 접해봅니다. 집랲 그레이프는 아직 칼리번 공팟을 구하지 못해 펴보지 못해서 아데모 먼저 후기를 올립니다.

세팅은 빠띠 26g 2.5mm 6바퀴 0.72옴 국민세팅입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맛없어도 참고 먹어보자란 다짐으로 펴봤습니다.

정말 제가 찾던 맛인데요..? 제 입맛이 특이한가 봅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멘솔감에 내쉴때 중간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모카향 그리고 마지막은 재떨이..?맛으로 마무리 이거 벌써 두카토째 슬러지 살짝 꼈을때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아 여자친구도 펴보니 여자친구는 오만상을 지으며 재떨이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무슨 맛인지 상상이간다며 정말 싫어합니다..

저는 진짜 특이케이스 같습니다 도전하실 분들은 신중히 도전하시길..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좋은 나눔 해주신 아테나님께 감사합니다!!

(클베에 교환받은 액상 주구장창 오고 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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