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에 기다림...(RMP80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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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ㅎㅎ
지난 정확히 작년 12월 24일 페텍에서 주문한 물건이 이제야 오게되다니.....
뭐 중간에 설 연휴다 코로나다 해서 취소할까 여러번 고민 했지만
나름 저렴(?)하게 구매한거라
잊고 산지 3개월이 되었네요.
원래는 1.7옴 코일하고 RBA 코일을 시켰는데 아직도 RBA는 Restocking 이네요. (잊어 버리자....ㅠㅠ)
그래서 알리에서 0.3옴을 시켜서 당분간은 돌려가며 써야 겠어요...
사진이 좀 어접하네요...ㅎㅎ 죄송합니다.
우선 동봉 되어 있는 1.7옴 써 봤습니다.
맛은 달달하게 잘 올려 주네요.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선 단맛이 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액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액상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끔 올라 옵니다.뭐 더 사용해 보면 알겠죠..ㅎㅎ
액정 시인성은 만족합니다. 다만 요즘같이 햇볕이 강한 대낮에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노안이라....)
무난한 백색이 좋은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녹색이나 적색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베터리는 제 기준에서는 55와트로 이틀정도 가는 것 같아요.
(입홉이랑 병행해서 써서 그런지 3일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여름 대비용으로 샀는데 가볍게 들고 다니기 편 할 것 같구요.
베터리 캡이 슬라이드라 떨어뜨리면 '바이바이' 해야하니까 조심히 써야 겠네요.
허접한 장문에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베이핑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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