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의 목표는 각 지역의 베이핑유저들의 성지를 방문해보기! 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방해공작으로 기약없는 연기가 진행되었습니다.

BNVAPE 매장을 방문 및 근처에 거주하는 지인도 볼 겸 어제 연락드리고 오늘 가게 되었어요!

오픈시간 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뒷골목 주차장 구석에서 베이핑을 하다 13시 55분에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베이핑유저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린 먹기좋게 식은 따뜻한 커피를 드리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려운 시기 혹여 방문한 손님들 중 누군가라도 확진판정을 받게되면 안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인식이 안 좋은 베이핑에대해 피해라도 볼가...

한분이 오더라도 고객이 나간 후 출입구 손잡이부터 테이블까지 소독하시는 환경에 대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였어요.

이렇다할 주제는 없었지만 편하게 한시간 가량 즐겁게 대화하고 나왔습니다.

근처 올 일이 있으면 편히 들리라고 두번 세번 말씀 주셔서 근처 가게되면 꼭 들리겠습니다~ㅎㅎ

BNVAPE 사장님 오늘 즐거웠어요! ㅎㅎㅎ


PS
이지사이드 호환 배터리캡이 입고되었다고 합니다! 루나캡 없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