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세팅은 프레시지오 + 타겟미니2에 퓨즈드 클랩튼 코일 사용 중입니다.

입문은 과멘으로 시작했고 한때 알케 자몽, 알로에가 주력이였는데

액상 판매 사이트 순위에 크오크가 계속 보이길래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과멘 손절하고 디저트, 연초류만 먹게 됐네요 ㅋㅋ

딱 저 4개가 요즘 먹는 액상입니다. 하나만 먹으면 질려요 ㅠ

크오크 : 말이 필요 없는 녀석. 제 최애 액상 . 고소함과 달달함 적당한 타격감 모든걸 갖춘 ... 근데 왜 품절이죠? 제가 애용하는 사이트들 모두 품절 떠버림.... 분명 1주일전에 3개 사두었는데 1개 남아서 안절부절

VCT : 아... 솔직히 이건 어제 처음 먹어봤는데 첨에 먹자마자 머리가 띵 하고 뭔가 불쾌한 맛이 느껴지고 못 먹겠더라구요. 검색해서 보니 호불호가 심한 녀석이라고 하길래 난 불호구나 싶었는데 무화기 세척하기 귀찮아서 한카토만 딱 참고 먹어보자하고 먹다보니 급 맛있어짐... 나중에 나도 모르게 재구매 할 것 같은 녀석

버몬트 페레로 로쉐 : 얘는 가격도 저렴 저렴하고 별 기대 안했다가 깜짝 놀랐네요. 솔직히 전 페레로로쉐 맛은 아닌 것 같지만 초코에몽 맛이 확 난다고 해야 하나... 진짜 맛있어서 먹고 있는데 주력으론 힘들듯. 강한 쪼꼬맛이라 한두카토 먹으면 바로 다른 놈 찾게 됩니다 ㅋㅋ 

골든구스 단팥 : 비비빅 좋아하시면 무조건 구매 하시길!! 저 비비빅 진짜 좋아하는데 얘 완전 비비빅 그자체. 신기할 정도로 잘 살린 단팥맛. 처음에 개봉했을 때 냄새가 단팥 냄새가 안나고 꽃향기? 같은게 나서 실패했구나 했는데 맛은 단팥100%. 주위 사람들도 냄새 좋다고하지 단팥 냄새 난다곤 안해요.

제 주관적 위 4개 액상 순위는

크오크 - 골든구스 - 페레로로쉐 - VCT 인데 

VCT 좀더 먹다보면 바로 2위 차지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