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로 3~4개월 사용한 후기 입니다
본문
전에 사용하던 기기는 발라리안 이었습니다
우선 주로 사용하는 액상은
액상x장 복숭아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콩xx 바닐라크림케이크
털보xx상공장 크오크 입니다
김장이나 100ml 단위 액상을 주력으로 쓰고 있어요
몇달전 젤로를 선물받고 젤로를 사용해봤는데
젤로 살때 풍선껌맛? 액상을 서비스로 주더군요
우선 1.2옴 팟에서 그 액상을 사용하다
맛이 너무 약해서 복숭아 애이드로 변경 후
약 1800퍼프에서 사망.... 복숭아 에이드 역시 맛이 너무 약했어요
그리고 0.8옴팟 두개를 사용했는데
2000 퍼프 미만에서 사망
적정 와트의 최하 와트로 사용 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타더라고요
그리고 0.8 부스트팟을 사용했는데
복숭아 에이드 3000 퍼프대 사망
청포도 에이드 1800 퍼프대 사망
바닐라크림케이크 8000퍼프대 사망
멘솔 없는 바닐라 크림케이크의 수명 보고 좀 놀라서
아 젤로는 멘솔 없이 써야하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론 ㅎㅎ
동일액상 1900퍼프대 사망
다음 코일 동일액상 2천퍼프대 사망
원체 많이 피우기도 하고 연타도 자주 합니다
발라리안과 비교 하자면 맛이 확실히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코일 수명은 발라리안에 비해 너무 불규칙 랜덤하네요
그래도 부여잡고 써보고 싶은게
에어홀 1칸의 쫀쫀한 흡압감
작은 사이즈
하루 이상은 무조건 가는 배터리
완전 안심되는 누수(누수는 커녕 결로도 경험 못했었네요
그리고 귀여운 디자인도 한몫 하고
딱 두가지 빼곤 너무 완벽한 기기라 더 아쉽네요
유일하게 생각하는 단점 두가지
유리내구도 캡.....
자석 딱딱 할때 깨지는 그야말로 유리 내구도....
그리고 너무 랜덤스러운 코일 이 두가지네요
혹시 개선팟이 나올까 해서 봉인하고 아스몬으로 갈아 탔습니다
개선팟 나오기 전까진 아마 사용을 안할듯 하네요
참고로 젤로는 노랑 빨강 검정 세가지 기기를 사용 해봤습니다
와트 출력 불량은 아닌거 같았어요
최근들어 기변으로 나름 많은 입호홉 기기를 사용 해봤는데
1등 발라리안
2등 젤로
3등 발라리안 맥스
4등 린코 젤리박스 나노, 5등 부푸 브이쓰루프로
이렇게 되네요
우선 어제 산 아스몬 아직은 맛도 기능도 모두 만족중이긴 한데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서 순위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제발 젤로 개선팟이 나오길 ㅠㅠ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